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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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근로자 보호 의무화···위반하면 과태료 1천만 원
임소형 앵커>
고객 응대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 이른바 감정 근로자들은 폭언이나 성희롱 등에 노출되기 쉬운데요.
이들을 제대로 보호하지 않은 사업주는, 과태료는 물론 형사처분까지도 각오해야 합니다.
홍진우 기자입니다.
홍진우 기자>
백화점 화장품 매장에서 여성고객이 고성을 지르고, 바로 옆에 선 여직원이 얼굴에 묻은 화장품을 닦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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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근로자 보호 의무화···위반하면 과태료 1천만 원
임보라 앵커>
고객 응대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 이른바 감정 근로자들은 폭언이나 성희롱 등에 노출되기 쉬운데요.
앞으로 이 같은 피해를 본 근로자를 제대로 보호하지 않은 사업주는 과태료는 물론 형사처분까지도 각오해야 합니다.
홍진우 기자입니다.
홍진우 기자>
백화점 화장품 매장에서 여성고객이 고성을 지르고, 바로 옆에 선 여직원이 얼굴에 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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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대신 뜨개질···따뜻한 마음으로 워라밸
장현정 앵커>
야근이 일상이 돼버린 세 여자가 뜨개질 모임을 만들면서 삶의 변화를 이뤘다는 내용의 독립 영화 '야근 대신 뜨개질'이 직장인에게 큰 공감을 얻었는데요.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이후 야근을 하던 시간에 뜨개질과 말벗 봉사로 보람을 찾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웃을 도우며 삶의 의미를 찾는 사람들을 최영숙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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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근로자 보호 의무화···위반하면 과태료 1천만 원
유용화 앵커>
고객을 응대하는 감정 근로자들은 폭언이나 성희롱에 노출되기 쉬운데요.
앞으로 감정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이 시행됩니다.
홍진우 기자입니다.
홍진우 기자>
백화점 화장품 매장에서 여성고객이 고성을 지르고, 바로 옆에 선 여직원이 얼굴에 묻은 화장품을 닦아냅니다.
"죽여버린다 XXX아! 너 피부에 발라서 피부 올라오는 거 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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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근로자 보호 의무화···위반하면 과태료 1천만 원
김용민 앵커>
고객 응대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 이른바 감정 근로자들은 폭언이나 성희롱 등에 노출되기 쉬운데요.
앞으로 이 같은 피해를 본 근로자를 제대로 보호하지 않은 사업주는 과태료는 물론 형사처분까지도 각오해야 합니다.
홍진우 기자입니다.
홍진우 기자>
백화점 화장품 매장에서 여성고객이 고성을 지르고, 바로 옆에 선 여직원이 얼굴에 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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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스터디 카페 확산···구직자들 걱정도
김교준 앵커>
요즘 사람을 쓰는 대신 무인 결제기를 설치한 편의점이나 북카페가 많은데요.
이중에서도 무인 스터디 카페는 창업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습니다.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점포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구직자들은 일자리 걱정을 하기도 하는데요.
신예희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신예희 국민기자>
부산에 있는 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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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삶의 균형···취미·자기계발로 워라밸
김교준 앵커>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직장인들의 저녁 시간의 모습이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퇴근 뒤 운동을 하거나, 좋아하는 경기를 보고 취미생활을 하는 회사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김윤종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김윤종 국민기자>
경기도 성남시의 한 회사.
오후 6시 직원들이 하나둘 업무를 마치고 퇴근을 합니다.
“퇴근하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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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스터디 카페 확산···구직자들 걱정도
장현정 앵커>
요즘 사람을 쓰는 대신 무인 결제기를 설치한 편의점이나 북카페가 많은데요.
이중에서도 무인 스터디 카페는 창업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습니다.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점포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구직자들은 일자리 걱정을 하기도 하는데요.
신예희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신예희 국민기자>
부산에 있는 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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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삶의 균형···취미·자기계발로 워라밸
장현정 앵커>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직장인들의 저녁 시간의 모습이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퇴근 뒤 운동을 하거나, 좋아하는 경기를 보고 취미생활을 하는 회사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김윤종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김윤종 국민기자>
경기도 성남시의 한 회사.
오후 6시 직원들이 하나둘 업무를 마치고 퇴근을 합니다.
“퇴근하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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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 도입 100일···'저녁 있는 삶'으로 변화
임보라 앵커>
오늘(8일)로 주당 최대 노동시간을 52시간으로 제한하는 노동시간 단축제도를 시행한 지 100일이 되었는데요.
주 52시간제 도입 이후 직장인들의 여가 시간이 늘면서 저녁 있는 삶이 빠르게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노동시간 단축 시행 100일이 지나면서 직장인들의 삶에도 변화가 찾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