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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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8,350원 공식 확정
임보라 앵커>
고용노동부는 오늘 '내년도 최저임금은 8천350원으로, 사업 종류 구분 없이 모든 사업장에 동일하게 적용한다'고 관보에 게시했습니다.
지난달 14일 최저임금위원회가 의결한 최저임금 8,530원이 이날 관보에 게재됨으로써 경영계에서 요청한 재심의 요청은 최종 무산되게 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 오전 정부 세종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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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간 단축 한 달···'워라밸' 만끽
김용민 앵커>
우려와 기대 속에 주 52시간 노동시간 단축이 시행된 지 한 달이 됐습니다.
현장에서는 정시 퇴근을 장려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여가생활을 즐기는 직장인들도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박지선 기자입니다.
"직원분들은 정시퇴근하시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박지선 기자>
오후 5시 55분이 되자 퇴근을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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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간 단축 한 달···'워라밸' 만끽
앵커>
임소형 앵커>
우려와 기대 속에 주 52시간 노동시간 단축이 시행된 지 한 달이 됐습니다.
현장에서는 정시 퇴근을 장려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여가생활을 즐기는 직장인들도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박지선 기자입니다.
"직원분들은 정시퇴근하시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후5시 55분이 되자 퇴근을 알리는 사내방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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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간 단축 한 달···근무시간 줄고, 일자리 늘고
임소형 앵커>
주 52시간 근무제가 점차 자리를 잡아가는 분위기입니다.
줄어든 근무시간만큼 일자리는 늘고 있고, 생산성도 꾸준히 향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지난달 300인 이상 기업부터 시작된 주 52시간 근무.
기업들은 근무제 개편 등으로 노동시간 단축에 미리 대비했습니다.
실제로, 고용노동부가 300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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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간 단축 한 달···'저녁있는 삶' 확산
◇유용화 앵커>
주52시간, 노동시간 단축이 시행된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신경은 앵커>
과로에 시달렸던 직장인들에게 저녁 있는 삶이 빠르게 찾아오고 있는데요.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신경은 앵커>
이혜진 기자, 주52시간제가 시행된지 한달이 됐는데요.
직장인들에겐 어떤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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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간 단축 한 달···근무시간 줄고, 일자리 늘고
김용민 앵커>
노동시간 단축 한 달, 현장에서는 주 52시간 근무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반응인데요.
특히, 줄어든 근무시간만큼 일자리는 늘고 있고, 생산성도 꾸준히 향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지난달 300인 이상 기업부터 시작된 주 52시간 근무.
기업들은 근무제 개편 등으로 노동시간 단축에 미리 대비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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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추가고용장려금' 고용률 45% 증가 견인
임소형 앵커>
정부가 어제, 처음으로 일자리 사업의 성과를 평가해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청년추가고용 장려금'을 받은 중소기업의 고용률이 40% 이상 증가하는 등 일부 성과가 나타났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기자>
정부는 지난해 일자리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평가 결과를 예산 등에 반영하는 일자리 중심의 국정운영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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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추가고용장려금' 고용률 45% 증가 견인
유용화 앵커>
정부가 처음으로 일자리사업의 성과를 평가해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청년 추가고용 장려금'을 지원받은 중소기업의 고용률이 40% 이상 증가하는 등 일부 성과가 확인됐는데요.
반면에 유사하거나 중복되고, 성과가 저조한 사업들도 있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정부는 지난해 일자리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평가 결과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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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추가고용장려금' 고용률 45% 증가 견인
김용민 앵커>
정부가 처음으로 일자리사업의 성과를 평가해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을 지원받은 중소기업의 고용률이 40% 이상 증가하는 등 일부 성과가 확인됐는데요.
반면에 유사하거나 중복되고, 성과가 저조한 사업들도 있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정부는 지난해 일자리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평가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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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문화일자리사업 추진, 해운대구 [일자리가 희망이다]
전국 최초 문화일자리사업 추진, 해운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