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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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차등적용 부결···14일 최저임금 결정될까?
내년도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다르게 적용하는 방안이 최저임금위원회에서 부결됐습니다.
그동안 차등 적용을 주장해온 사용자 위원들이 반발하고 나서며 최저임금 결정에 또 다시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홍진우 기자입니다.
노사가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제시안을 내놓은 뒤 다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
이날 회의 쟁점은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 적용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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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간 단축 1주일···정착 위한 과제는?
관련 내용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최영일 / 시사평론가
<노동시간 단축 일주일>
Q1. 개정된 근로기준법에 따라 주52시간 근무제가 지난 1일부터 시행됐죠.
먼저 주 52시간 근무제가 무엇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Q2. 노동시간 단축 제도 시행으로 세계 2위 노동국가라는 불명예를 벗어던질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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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90원 vs 7,530원···노·사 최저임금안 첫 제시
내년도 최저임금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노사 양측의 요구수준이 공개됐습니다.
근로자위원들은 10,790원, 사용자위원들은 7,530원을 제안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한국노총의 복귀로 불완전하게나마 노사정 3자 대화의 틀을 갖춘 최저임금위원회.
제11차 전원회의에서 노·사 양측이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 제시안을 제출했습니다.
근로자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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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90원 vs 7,530원···노·사 최저임금안 첫 제시
내년도 최저임금 논의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노사 양측의 요구수준이 공개됐습니다.
근로자위원들은 10,790원, 사용자위원들은 7,530원을 제안했습니다.
홍진우 기자입니다.
한국노총의 복귀로 불완전하게나마 노사정 3자 대화의 틀을 갖춘 최저임금위원회.
어제 열린 제11차 전원회의에서 노·사 양측이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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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90원 vs 7,530원···노·사 최저임금안 첫 제시
내년도 최저임금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노사 양측의 요구 수준이 공개됐습니다.
근로자 위원들은 만 790원, 사용자 위원들은 7천 530원을 제안했습니다.
홍진우 기자입니다.
한국노총의 복귀로 불완전하게나마 노사정 3자 대화의 틀을 갖춘 최저임금위원회.
어제 열린 제11차 전원회의에서 노·사 양측이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을 제출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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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차별' 채용 근절···"최종합격자 성비 공개한다"
최근 일부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채용 과정에서, 여성이라는 이유로 불이익을 당한 사례가 적발됐는데요.
정부가 은행이나 공공기관에서 신입사원을 뽑으면 최종 합격자 성비를 공개하도록 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지난 2015년 모 공사 신입사원 공채 당시 군필자와 지역인재를 뽑는다는 기준을 앞세워 여성 지원자 A씨 등 4명의 면접 점수 등을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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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대책 발표···출산·육아 부담 낮춘다
정부가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해 새로운 개념의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출산율을 목표로 하는 정책에서 벗어나 아이를 키우고 싶은 사회구조를 만들기 위해 제도 개선에 나서겠다는 건데요.
박지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출생율은 1.05명.
출생아 수는 35만 8천 명으로 역대 최저였습니다.
초저출산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대통령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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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차별' 채용 근절···"최종합격자 성비 공개한다"
최근 일부 공공기관 채용 과정에서 여성이라는 이유로 불이익을 당한 사례가 적발됐는데요.
정부가 최종 합격자의 성비를 공개하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지난 2015년 모 공사 신입사원 공채 당시 군필자와 지역인재를 뽑는다는 기준을 앞세워 여성 지원자 A씨 등 4명의 면접 점수 등을 조작해 탈락시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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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대책 발표···출산·육아 부담 낮춘다
정부가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해 새로운 개념의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출산율을 목표로 하는 정책에서 벗어나 아이를 키우고 싶은 사회구조를 만들기 위해 제도 개선에 나서겠다는 건데요.
박지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출생율은 1.05명.
출생아 수는 35만 8천 명으로 역대 최저였습니다.
초저출산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대통령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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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차별' 채용 근절···"최종합격자 성비 공개한다"
최근 일부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채용 과정에서 여성이라는 이유로 불이익을 당한 사례가 적발됐는데요.
정부가 은행이나 공공기관에서 신입사원을 뽑으면 최종 합격자의 성비를 공개하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해 채용 성차별을 근절하기로 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지난 2015년 모 공사 신입사원 공채 당시 군필자와 지역인재를 뽑는다는 기준을 앞세워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