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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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벽 설치 최대 1억 지원···모든 외국인 근로자 안전교육
모지안 앵커>제2의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를 막기 위해 정부가 대책을 내놨습니다.화재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격벽을 설치하는 경우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하고, 모든 외국인 근로자에게 기초 안전보건 교육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지난 6월 23명의 사망자를 낸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사고 현장엔 지금도 화마의 흔적이 고스란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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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화재사고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
화성 화재사고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이정식 / 고용노동부 장관 (오늘 15시 30분 발표)(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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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허가제 20년···누적 100만 명 초과
모지안 앵커>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고용허가제가 20년을 맞았습니다.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16개 나라에서 인력들이 들어오고 있는데요.현재 100만 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산업현장 곳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지난 2005년))고용허가제 도입 초기 서울 양천구의 출입국관리사무소, 지금은 서울 출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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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관리사부터 우주항공 인재까지···외국 인력 확대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앞서 보신 것처럼 고용허가제 도입 이후 우리 산업현장 곳곳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게 됐는데요.취재기자와 좀 더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박지선 기자, 외국인 근로가 가능한 분야가 대체로 국내 인력난이 심각한 업종들인데, 주로 어떤 분야가 있나요?박지선 기자>네, 그렇습니다.주로 종사자들의 고령화가 심각하거나 작업환경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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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허가제 20년···누적 100만 명 초과
모지안 앵커>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고용허가제가 20년을 맞았습니다.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16개 나라에서 인력들이 들어오고 있는데요.현재 100만 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산업현장 곳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고용허가제 도입 초기 서울 양천구의 출입국관리사무소,지금은 서울 출입국 외국인청으로 불리는 이곳에서 고용허가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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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관리사부터 우주항공 인재까지···외국 인력 확대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앞서 보신 것처럼 고용허가제 도입 이후 우리 산업현장 곳곳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게 됐는데요.취재기자와 좀 더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박지선 기자, 외국인 근로가 가능한 분야가 대체로 국내 인력난이 심각한 업종들인데, 주로 어떤 분야가 있나요?박지선 기자>네, 그렇습니다.주로 종사자들의 고령화가 심각하거나 작업환경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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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령층 '계속고용장려금' 지원 강화 [정책인터뷰]
조아가 앵커>고령화가 빨라지면서 우리나라 고령층의 고용률은 36%를 웃돌 정도로 상당히 높습니다.이에 따라 정부가 사업주에게 '고령자 고용지원금'과 '계속고용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는데요.올해부터 이 지원 혜택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정책인터뷰, 정수연 국민기자가 고용노동부 관계자를 만나 알아봤습니다.(출연: 유광미 / 고용노동부 고령사회인력정책과 사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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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비닐하우스 찜통···"외국인 근로자 안전 최우선"
최대환 앵커>요즘같은 불볕 더위에 농작물을 키우는 비닐하우스는 그야말로 거대한 찜통과 다름이 없습니다.이럴 때 특히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외국인 근로자들 같은 경우는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정부가 이들의 안전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김현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김현지 기자>강한 햇볕이 내리쬐는 오후 2시 비닐하우스 안.하우스 천장에 달린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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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비닐하우스 찜통···"외국인 근로자 안전 최우선"
최대환 앵커>요즘같은 불볕 더위에 농작물을 키우는 비닐하우스는 그야말로 거대한 찜통과 다름이 없습니다.이럴 때 특히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외국인 근로자들 같은 경우는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정부가 이들의 안전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김현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김현지 기자>강한 햇볕이 내리쬐는 오후 2시 비닐하우스 안.하우스 천장에 달린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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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 국회 통과···정부 "강행처리 유감·불법파업 조장"
모지안 앵커>국회 본회의에서 야당 주도로 이른바 노란봉투법이 통과됐습니다.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산업 현장의 갈등과 불법 파업을 조장하는 법안이라며, 내용은 물론 일방적 입법 과정에 대해서도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이른바 '노란봉투법'이 야당 단독 처리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법안 상정에 반발한 여당 의원들이 전원 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