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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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1만30원' 확정···"최저임금 결정체계 개선"
최대환 앵커>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30원으로 확정 고시되면서, 사상 처음으로 최저임금 1만원 시대를 맞게 됐습니다.정부는 현장에서의 안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해나가는 한편, 이달 중 논의체를 구성해 최저임금 제도의 개선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김현지 기자의 보도입니다.김현지 기자>고용노동부가 5일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간당 1만30원으로 확정해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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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 국회 통과···정부 "강행처리 유감·불법파업 조장"
임보라 앵커>8월 임시국회 첫날인 오늘(5) 열린 본회의에서 야당 주도로 이른바 '노란봉투법'이 통과됐습니다.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산업현장의 갈등과 불법파업을 조장하는 법안이라며, 정부는 결코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이른바 '노란봉투법'이 야당 단독 처리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법안 상정에 반발한 여당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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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1만30원' 확정···"최저임금 결정체계 개선"
임보라 앵커>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30원으로 확정됐습니다.정부는 내년도 최저임금을 현장에 안착시키기 위한 홍보를 해나가는 한편 이달 중 최저임금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논의체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고용노동부가 5일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간당 1만30원으로 확정해 고시했습니다.올해 최저임금 9천860원보다 170원 오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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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관련 발표
노동조합법·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관련 발표이정식 / 고용노동부 장관 (오늘 15시 30분 발표)(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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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때 야외 작업 조절···폭염 대비 작업장 상황 점검
윤현석 기자>(장소: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30일 오후)우리나라 컨테이너 물동량의 11.5%를 차지하는 인천항.5천여 명의 항만 근로자들은 쉬는 날 없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올여름 컨테이너 작업은 유달리 고됩니다.기록적인 장마에 이어 극심한 폭염이 시작됐기 때문입니다.윤현석 기자 yoonhyun1118@korea.kr"컨테이너 작업이 이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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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때 야외 작업 조절···폭염 대비 작업장 상황 점검
김용민 앵커>장마가 물러나고 폭염이 찾아오면서 밖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온열 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졌는데요. 강민지 앵커>정부는 폭염 위기경보 단계를 경계로 격상하고, 근로자의 온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장소: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30일 오후)우리나라 컨테이너 물동량의 11.5%를 차지하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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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때 야외 작업 조절···폭염 대비 작업장 상황 점검 [정책현장+]
최대환 앵커>장마에 이어 폭염이 시작되면서, 밖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은데요.정부가 폭염 위기경보 단계를 경계로 올려잡고, 근로자들의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대책 시행에 들어갑니다.윤현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윤현석 기자>(장소: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30일 오후)우리나라 컨테이너 물동량의 11.5%를 차지하는 인천항.5천여 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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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때 야외 작업 조절···폭염 대비 작업장 상황 점검 [정책현장+]
최대환 앵커>장마에 이어 폭염이 시작되면서, 밖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은데요.정부가 폭염 위기경보 단계를 경계로 올려잡고, 근로자들의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대책 시행에 들어갑니다.윤현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윤현석 기자>(장소: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30일 오후)우리나라 컨테이너 물동량의 11.5%를 차지하는 인천항.5천여 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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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안전교육 사각지대 해소해야"···다음 달 대책 발표
모지안 앵커>지난달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를 계기로,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한 안전교육 등 종합적인 안전관리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됐는데요.정부가 다음 달 이와 관련한 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김현지 기자가 보도합니다.김현지 기자>공장 위쪽이 화재로 검게 그을렸습니다.지난달 24일 화성 아리셀 공장에서 불이 나 근로자 2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그 가운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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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안전교육 사각지대 해소해야"···다음 달 대책 발표
모지안 앵커>지난달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를 계기로,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한 안전교육 등 종합적인 안전관리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됐는데요.정부가 다음 달 이와 관련한 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김현지 기자가 보도합니다.김현지 기자>공장 위쪽이 화재로 검게 그을렸습니다.지난달 24일 화성 아리셀 공장에서 불이 나 근로자 2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그 가운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