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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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150만 명 돌파
정부가 최저임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신청자가 꾸준히 늘면서 150만 명을 넘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자체 개발한 맷돌 믹서기로 지난해 7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한 중소기업.
이곳에는 30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건비 부담이 컸고, 얼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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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자 150만 명 돌파
고용노동부는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자 수가 지난 2일 기준으로 1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과 제조업, 숙박·음식업 등에서 주로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규모별로는 10인 미만의 영세 사업장이 71%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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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회적 대화기구에 비정규직·여성도 참여"
노사정 대표자회의가 두 번째 회의를 열었습니다.
새로운 사회적 대화기구는 ‘경제사회노동 위원회‘라는 이름으로 여성과 비정규직 등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홍진우 기자입니다.
너른 탁자에 둘러앉은 노사정 대표 6명.
지난 1월 첫 회의 이후 두 번째 만남입니다.
이들은 사회적 대화가 지속적으로 이뤄져 노동 관련 현안에서 힘을 합쳐 나가야 한다는데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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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단지를 청년창업공간으로...일자리 2만 2천 개 창출 [정책 공감]
정부가 산업단지 근로 환경 혁신을 통해 오는 2022년까지 청년 일자리 2만 2천개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15일 정부가 밝힌 범정부 청년일자리대책의 후속조치 인데요.
'청년친화형 산업단지 추진방안' 에 담긴 구체적인 내용과 기대효과는 무엇인지, 산업통상자원부 입지총괄과 서가람 과장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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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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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회적 대화기구에 비정규직·여성도 참여"
지난 1월 말, 노사정 대표자들이 8년여 만에 모여 1차 회의를 연 데 이어 오늘, 두번째 회의를 위해 다시 모였습니다.
새 사회적 대화기구 명칭으로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유력해졌고, 참여 주체도 여성과 비정규직 등으로 대폭 확대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홍진우 기자입니다.
너른 탁자에 둘러앉은 노사정 대표 6명.
지난 1월 첫 회의 이후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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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고용위축 지역 2차 대책 준비…중기취업 청년 지원“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구조조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추가대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오늘 추가경정예산 당정 협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에서 조선업 구조조정 등으로 지역 경제의 고용이 위축되는 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는 1차 지역 대책을 발표했고 2차 대책도 준비 중인 상황이라고 강조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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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으로 경비원 급여 인상 - 백련산힐스테이트 아파트
에너지 절약으로 경비원 급여 인상 - 백련산힐스테이트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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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예산안 편성 지침 일자리·저출산·혁신·안보
최대환MC>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 편성에 가이드라인이 되는 기금운용계획안 작성 지침을 의결하면서, 청년일자리확충과 저출산 문제 등 4대 분야에 집중 투자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임보라MC>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인천대 경영학과 홍기용 교수 연결해서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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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노조 해외매각 투표 60.6% 찬성 가결
금호타이어 노조가 중국 더블 스타로 해외 매각에 최종 동의했습니다.
노조는 오늘 광주공장에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찬반 투표를 한 결과, 투표자 2천741명 가운데 1천660명, 60.6%의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노조가 해외매각에 찬성함에 따라 채권단과 더블스타의 매각 체결이 이뤄지고 회사도 정상화 궤도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금호타이어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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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금호타이어, 해외 자본 유치 필요"
금호타이어 노조가 해외 매각에 대한 조합원 투표를 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해관계자 모두가 고통을 분담해야 할 때라며 양보와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홍진우 기자입니다.
채권단이 금호타이어에 제시했던 자구안과 해외 자본 유치 동의 시한은 오늘 자정.
노조의 동의를 얻지 못하면 법정관리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금호타이어는 다음 달부터 수백억 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