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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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190만 원 넘어도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가능
정부가 190만 원이 넘는 월급을 받는 서비스업 종사자들에 대해서도,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원합니다.
또 공동주택에 소방차 전용 주차구역 설치를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청소나 경비, 음식조리 등 서비스업 종사자들은 앞으로 월급을 190만 원 넘게 받더라도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월급에서 연장, 휴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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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입학기 '10시 출근' 활성화…자녀돌봄 휴가 신설
아이가 처음 학교에 입학하는 시기.
아이 만큼 바빠지는게 학부모들일텐데요, 정부가 10시 출근 확산 등 근로시간 단축을 통해 입학생을 둔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고령사회위원회는 초등학교 입학기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관계부처와 함께 지원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우선 근로시간 단축, 유연근무제 등을 적극 안내해 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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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190만 원 넘어도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가능
190만 원이 넘는 월급을 받는 청소, 경비 등 서비스업 종사자들도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원받게 됩니다.
또 공동주택에 소방차 전용 주차구역 설치가 의무화되고, 불법주차를 하면, 과태료로 백 만원이 부과됩니다.
김용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청소나 경비, 음식조리 등 서비스업 종사자들은 앞으로 월급을 190만 원 넘게 받더라도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원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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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190만원 넘는 경비 등도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앞으로는 청소나 경비, 음식조리, 매장판매 등 서비스업 종사자들은 1인당 월급총액이 190만 원이 넘어도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월급총액에서 연장·휴일근로 수당을 제외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 상장기업에 투자한 외국인 대주주 과세 대상 확대를 통한 양도소득세 강화방안은 내년으로 미뤄졌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으로 수정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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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 아닌 '동·행'…경비원 고용 유지한 아파트
아파트 입주민과 경비원이 갑을관계가 아닌 동행관계로 함께 행복한 아파트가 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에도, 해고 없이 모든 경비원의 고용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서울 성북구의 한 아파트입니다.
올해 최저임금이 1천 원 이상 올라 인건비 부담이 커졌지만, 경비원 17명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난방시스템 개선 등으로 절약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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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 아닌 '동·행' 아파트 경비원 고용안정 설명회
올해 최저임금이 예년보다 크게 오르면서 정부는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정부의 이런 지원정책을 현장에서 직접 소개하는 설명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문기혁 기자?
네, 어떤 사례인지 궁금한데요.
문 기자가 해당 아파트를 직접 다녀왔다고요?
네, 정말 훈훈한 사례인데요.
정부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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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고용부장관, '일자리 안정자금' 현장 홍보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대전 중구 으능정이 거리에서 운영한 '일자리 안정자금 현장접수처'를 찾아 직접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을 접수하고 상담을 실시했습니다.
이어 인근 상가를 방문해 최저임금 준수와 일자리 안정자금을 홍보했습니다.
고용부와 근로복지공단은, 지난달부터 전국 광역시도를 중심으로 '현장접수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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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안정자금 지급 시작 지원 요건 및 신청 방법은?
최대환MC>
지난 1월 31일부터 일자리 안정자금 지급이 시작됐습니다.
(1월 31일 기준) 신청률이 1% 대로 저조한 가운데, 정부와 지자체는 신청 홍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데요.
임보라MC>
최저임금 인상의 해결책이 될 일자리 안정자금’의 주요 내용을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한국노동연구원 오상봉 연구위원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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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연계 맞춤형 교육…5년 연속 취업률 80%
취업난이 심각한 요즘. 5년 연속으로 80%가 넘는 높은 취업률을 이어가는 대학이 있습니다.
기업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을 하고 있는 한국폴리텍대학 인데요.
취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한국폴리텍대학을 곽지술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설비 분야인 태양열 설비 프로젝트 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를 나눠 친환경 에너지 이론과 기술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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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해서 행복해요…고령화사회 활기찬 인생 2막
이미 고령사회로 접어든 우리나라는 앞으로 10년 안에 65살 이상 인구가 20%를 넘어 서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게 되는데요.
노후 소득보장과 고령층의 사회활동이 과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일도하고 돈도 버는 활기찬 노인 일자리 현장을 김윤종 국민기자가 찾아가봤습니다.
머리가 희끗희끗한 노인 바리스타.
커피를 내리는 손놀림에 정성이 묻어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