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폭염 대비 외국인 근로자 사업장 120곳 집중 점검
김유리 앵커>폭염이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 발생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벌입니다.고용노동부는 내일(2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장 중 옥외작업 등 온열에 노출되는 근로자가 많은 농업과 건설업 분야 12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지도점검에 나섭니다.이번 점검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
개인정보 요구·불합격 미통보···불공정채용 341건 적발
강민지 앵커>정부가 올 상반기 300건 넘는 불공정채용 사례를 적발했습니다.신체조건이나 가족 직업 정보 등 직무와는 관련 없는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불합격자에게 채용 여부를 알리지 않기도 했는데요.김현지 기자가 보도합니다.김현지 기자>한 의료재단은 병원 홈페이지에 채용공고를 올리며 자사 이력서 양식을 첨부했습니다.그런데 거기엔 구직자의 신체적 조건, 직계존...
-
개인정보 요구·불합격 미통보···불공정채용 341건 적발
최다희 앵커>정부가 올 상반기 300건 넘는 불공정채용 사례를 적발했습니다.신체조건이나 가족 직업 정보 등 직무와는 관련 없는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불합격자에게 채용 여부를 알리지 않기도 했는데요.김현지 기자가 보도합니다.김현지 기자>한 의료재단은 병원 홈페이지에 채용공고를 올리며 자사 이력서 양식을 첨부했습니다.그런데 거기엔 구직자의 신체적 조건, 직계존...
-
7월 17일부터 3주간 서울시민 대상으로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이용 접수
임보라 기자>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다음 달,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이 한국에 들어와 9월부터 한국 가정에서 일하게 되는데요.서울시민을 대상으로 3주간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서비스 이용 신청을 받습니다.서울시민 중 신청자나 배우자가 재직 중이거나, 세대 구성원 중 만 12세 이하 아동·출산 예정 임신부가 있는 경우 신...
-
7월 17일부터 3주간 서울시민 대상으로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이용 접수
임보라 기자>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다음 달,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이 한국에 들어와 9월부터 한국 가정에서 일하게 되는데요.서울시민을 대상으로 3주간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서비스 이용 신청을 받습니다.서울시민 중 신청자나 배우자가 재직 중이거나, 세대 구성원 중 만 12세 이하 아동·출산 예정 임신부가 있는 경우 ...
-
실업급여 '반복수급 제한' 법 개정 재추진
최대환 앵커>국무회의 내용, 취재기자와 함께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제도의 허점을 악용해 실업급여를 부정수급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요.이혜진 기자, 실업급여 반복수급을 제한하는 법 개정이 재추진된다고요.이혜진 기자>네, 실업급여는 불가피하게 직장을 잃은 이들의 구직활동과 생계를 지원하기 위해 지급하는 소정의 급여를 말하는데요.실직 전 1년 6개월 간 180일...
-
고열 작업장 온열 질환 예방···특별 대응 기간 운영
모지안 앵커>용광로처럼 고온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고열 작업장'은, 여름이 되면 작업자들의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는데요.정부가 고열 작업장에 대한 특별 대응 기간을 지정하고, 상황 점검에 나섰습니다.윤현석 기자입니다.윤현석 기자>(장소: 'ㅈ' 금속 인천광역시)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제조공장.용광로 속 빨간 쇳물을 섞는 용해작업을 시작하자...
-
실업급여 '반복수급 제한' 법 개정 재추진
최대환 앵커>국무회의 내용, 취재기자와 함께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제도의 허점을 악용해 실업급여를 부정수급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요.이혜진 기자, 실업급여 반복수급을 제한하는 법 개정이 재추진된다고요.이혜진 기자>네, 실업급여는 불가피하게 직장을 잃은 이들의 구직활동과 생계를 지원하기 위해 지급하는 소정의 급여를 말하는데요.실직 전 1년 6개월 간 180일...
-
고열 작업장 온열 질환 예방···특별 대응 기간 운영
모지안 앵커>용광로처럼 고온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고열 작업장'은, 여름이 되면 작업자들의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는데요.정부가 고열 작업장에 대한 특별 대응 기간을 지정하고, 상황 점검에 나섰습니다.윤현석 기자입니다.윤현석 기자>(장소: 'ㅈ' 금속 인천광역시)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제조공장.용광로 속 빨간 쇳물을 섞는 용해작업을 시작하자...
-
내년 최저임금 1만30원 결정···'1만 원 시대'
모지안 앵커>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7% 오른 1만30원으로 결정됐습니다.지난 1988년 최저임금제도가 도입된 이후 37년 만에, 최저임금 1만 원 시대가 열렸습니다.신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신국진 기자>내년에 적용될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 30원으로 결정됐습니다.1988년 최저임금제도가 시작된 이후 37년 만에 1만 원을 넘겼습니다.주 40시간,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