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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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혁명…현장을 가다
네, 그럼 미국의 4차 산업혁명 현장을 취재하고 돌아온 취재기자와 함께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최영은 기자, 어서오세요.
안녕하세요.
조금 전 리포트에서도 나왔듯이 4차 산업혁명의 움직임이 어느 곳보다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미국인데요.
실제로 가보니, 어떠셨나요.
네, 일상 곳곳에서 4차 산업혁명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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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교통사고·산재 사망자' 절반 줄인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중 자살률 1위입니다.
교통사고와 산업재해 사망률도 OECD 기준 최하위를 기록하는 등 취약한데요.
정부가 국민생명 지키기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5년 동안 자살 등 관련 사망자수를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2016년 자살과 교통사고, 산재사고 관련 사망자수는 만 8천여 명으로 OEC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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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주자·원청책임 강화…'중대재해 2진 아웃'
'재난.재해 대응'을 주재로 한 오늘(23일) 업무보고에서는 산업재해를 비롯해 교통사고 등에 대비한 안전대책도 발표됐는데요.
계속해서 문기혁 기자입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는 2022년까지 산업재해 사고사망자를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우선, 100대 시공사를 대상으로 매년 사망사고를 20% 줄이도록 하는 목표관리제를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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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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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 부총리 "최저임금 올라도 고용불안 없어야"
김상곤 사회부총리가 청소와 경비 인력을 직접 고용한 대학교를 찾아 격려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열악한 환경의 근로자들이 고용불안을 겪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삼육대에서 청소 일을 하는 58살 김혜자 씨는 최저임금 인상에도 해고 걱정이 없습니다.
구조조정 논란이 큰 다른 대학과 달리 만 61세까지 정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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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노인' 기초연금 탈락 방지…공제액 상향
최저임금 인상으로 근로소득이 늘어나면서, 기초연금을 받는 어르신의 경우 수급자에서 탈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는데요.
정부가 근로소득공제액을 확대해 기초연금을 계속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올해부터 기초연금 수급권이 강화됩니다.
일하는 노인들의 기초연금 탈락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복지부는 이런 내용의 2018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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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성 실장 "최저임금 인상 효과, 하반기 나타날 것"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서울 관악구의 소상공인들을 만나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장 실장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경기 호전 효과가 올해 하반기쯤에는 분명히 나올 것이라며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은 저소득 노동자를 돕기 위해 저소득 자영업자들의 호주머니를 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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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주도 성장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
소득주도 성장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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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고용노동부 업무보고
2018년 고용노동부 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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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중기부 업무보고… 삶의 질 개선 중점
정부의 업무보고가 시작됐습니다.
소득주도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먼저 고용부와 중소벤처기업부의 보고 내용을 김용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고용노동부는 3만 불 시대의 원년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일자리 과제를 업무보고 주요 내용으로 정했습니다.
노동시장의 격차해소, 청년실업 해소 등 일자리 지원,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