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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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1만30원 결정···'1만 원 시대'
김용민 앵커>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7% 오른 1만 30원으로 결정됐습니다.1988년 최저임금제도가 도입된 이후 37년 만에 '1만 원 시대'가 열렸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내년에 적용될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 30원으로 결정됐습니다.1988년 최저임금제도가 시작된 이후 37년 만에 1만 원을 넘겼습니다.주 40시간, 월 209시간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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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항공우주제조업 상생협약 체결···첫 지역 주도형 상생 모델
모지안 앵커>조선업과 자동차산업, 석유화학업에 이어 경상남도-항공우주제조업 상생협약이 체결됐습니다.이번 협약은 최초의 지역 주도형 상생 모델로, 고용노동부는 "지방정부와 지역 내 대표기업이동참하는 지역 주도형 상생협약으로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정부는 "앞으로도 다른 업종과 지역으로 상생협약을 확산해나가고 상생모델을 더욱 고도화해나갈 것"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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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 내년 최저임금 1만1천200원 제시···경영계 9천870원
최대환 앵커>내년 최저임금으로 노동계가 시간당 1만1천200원을, 경영계는 9천870원을 제시했습니다.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9차 전원회의에서 노사 양측의 내년도 최저임금 제1차 수정안을 공개했습니다.노동계는 저임금 노동자들의 생계가 어려워진 점을 고려해 최초 요구안으로 1만2천600원을, 경영계는 영세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의 지불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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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현장 '호우·폭염' 대비 점검···"온열질환 철저히 예방"
김용민 앵커>고용노동부가 8월까지를 '폭염 및 호우·태풍 특별 대응기간'으로 정하고, 건설 현장을 방문해 안전보건조치 이행 여부를 점검합니다.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도 근린생활시설 신축 현장을 방문해 여름철 대표적 위험요인인 호우와 폭염 대비 관리 실태를 점검했는데요.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건설현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 지반이나 시설물이 붕괴할 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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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현장 '호우·폭염' 대비 점검···"온열질환 철저히 예방"
최대환 앵커>이렇게 덥고 비가 많이 내릴 때면 전국의 건설 현장도 걱정입니다.정부가 8월까지를 특별 대응기간으로 정하고 현장 점검에 나선 가운데,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근린생활시설 신축 현장을 찾아 호우와 폭염에 대한 관리 실태를 살폈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건설현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 지반이나 시설물이 붕괴할 우려가 있고, 침수로 인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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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현장 '호우·폭염' 대비 점검···"온열질환 철저히 예방"
최대환 앵커>이렇게 덥고 비가 많이 내릴 때면 전국의 건설 현장도 걱정입니다.정부가 8월까지를 특별 대응기간으로 정하고 현장 점검에 나선 가운데,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근린생활시설 신축 현장을 찾아 호우와 폭염에 대한 관리 실태를 살폈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건설현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 지반이나 시설물이 붕괴할 우려가 있고, 침수로 인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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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 논의···"소통하면서 민생 해결"
김용민 앵커>이번 회의에는 국민도 함께 했는데요.소상공인과 기업인 등 민생현장의 주인공들이 직접 참석해 목소리를 냈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현장과 계속 소통하면서 민생경제 해결방안을 찾겠다고 강조했습니다.이 소식은 문기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문기혁 기자>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는 자리에는 소상공인과 기업인 등 일반 국민이 함께했습니다.올해 초 '국민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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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화재' 아리셀 특별감독···"안전보건 수칙 준수 여부 확인"
강민지 앵커>지난달 화재가 발생한 화성 아리셀 공장에 대해 정부가 2주 동안 산업안전보건 특별감독에 나섭니다.화재·폭발 예방실태 등 안전보건 수칙 전반에 대한 준수 여부를 확인할 계획인데요.김현지 기자가 보도합니다.지난달 24일 화성 리튬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화재.리튬 배터리 1개에 붙은 불이 급속도로 확산해 근로자 23명이 숨지는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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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 논의···"소통하면서 민생 해결"
모지안 앵커>경제정책방향은 정부가 일방적으로 발표하는 형식을 띠고는 했는데, 이번엔 기존과 많이 달랐습니다.소상공인과 기업인 등 민생 현장의 정책 수요자들이 직접 의견을 밝히는 자리가 마련된 건데요.이 소식은 문기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문기혁 기자>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는 자리에는 소상공인과 기업인 등 일반 국민이 함께했습니다.올해 초 '국민과 함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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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화재' 아리셀 특별감독···"안전보건 수칙 준수 여부 확인"
모지안 앵커>지난달 화재가 난 아리셀 공장의 근로자들에게서 안전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는 주장이 나옴에 따라, 정부가 이번 화재와 관련해 산업안전보건 특별 감독에 들어갑니다.정부는 아울러 유사 사업장들에 대한 기획점검도 예고했습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지난달 24일 화성 리튬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화재.리튬 배터리 1개에 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