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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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장애인고용촉진대회' 개최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2017 장애인고용 촉진대회'가 오늘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행복누리 이기영 대표이사가 철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장애인고용촉진 유공자 28명이 상을 받았습니다.
올해로 27회를 맞는 장애인 고용촉진대회는 장애인 고용촉진에 기여한 사업주뿐만 아니라 장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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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내일채움공제 1만3천여 명 가입…가입 요건 완화
앵커>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자가, 제도 시행 9개월 만에 만 3천명을 넘었습니다.
정부는 청년들의 더 많은 참여를 위해 가입 요건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청년 본인이 2년간 매월 12만5천원씩 약 300만 원을 적립하고, 정부와 기업이 같은 기간 600만원과 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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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취업자' 증가, 1년 3개월 만에 최대
앵커멘트>
지난달 취업자가 1년 3개월 만에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0세 이상과 50대 중장년층 고용이 크게 늘고, 건설업 경기가 좋아진 영향이 큰데요.
정지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지난달(3월) 취업자가 1년 3개월 만에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지난달 취업자가 2천6백 26만여 명으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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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내일채움공제 1만3천여 명 가입…가입 요건 완화
앵커>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자가 제도 시행 9개월 만에 1만 3천명을 넘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청년들의 더 많은 참여를 위해 가입 요건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청년 본인이 2년간 매월 12만5천원씩 약 300만 원을 적립하고, 정부와 기업이 같은 기간 600만원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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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취업자 46만6천명 늘어…1년3개월 만에 증가 폭 최대
지난달 취업자가 1년3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3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 626만 7천명으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46만6천명 증가했습니다.
취업자 증가 폭은 지난해 12월∼올해 1월 20만명 대로 떨어졌다가 2월 37만1천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취업자 수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은 도매업과 소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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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늘며 제조업 일자리 4개월 만에 증가
앵커>
지난달 제조업 취업자 수가 넉 달 만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늘고 있는 수출 덕분에 일자리가 많아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리포트>
지난 달 제조업 분야 상시근로자 취업자 수는 357만 6천 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2.2%, 2천 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시근로자는 계약 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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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마이스터고 교사 사물인터넷 등 기술연수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교사도 사물인터넷 같은 첨단산업 관련 연수를 받게 됩니다.
교육부와 고용노동부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실습교육을 강화하고 기술교육을 고도화하기 위해 전문교과 교사의 기술연수를 확대·개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전문교과 교사 가운데 현장직무연수 인원이 기존의 연 550명에서 올해 2천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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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늘며 제조업 일자리 4개월 만에 증가
앵커>
지난달 제조업 취업자 수가 넉 달 만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늘고 있는 수출 덕분에 일자리가 많아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리포트>
지난 달 제조업 분야 상시근로자 취업자 수는 357만 6천 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2.2%, 2천 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시근로자는 계약 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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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일자리···신설 국가기술자격증으로 공략하라 [라이브 이슈]
MC>
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국가기술 자격 개편방안’이 나왔습니다.
특히 로봇과 3D 프린터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와 환경-안전 분야 등 친환경 신산업분야의 자격증 개편이 적극 추진될 예정인데요.
자세한 내용, 고용노동부 권기섭 직업능력 정책국장에게 들어봅니다.
1.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한 가운데 앞으로 노동시장 환경도 더욱 급변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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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경력설계' 서비스로 중장년 제2의 인생 시작! [정책공감]
MC>
본격적인 100세 시대가 찾아오면서 40대 이상의 중장년들이 새로운 일자리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사례가 늘고 있죠.
하지만 재취업에 관한 정보가 부족해 은퇴 후 20년이 막막하다고 호소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여기에 고용노동부가 중장년 구직자들이 더 나은 제2의 인생을 준비할 수 있도록 고용종합검진 차원의 ‘생애경력 설계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