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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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정 양립제도 활용해 청년 일자리 2만 5천 개 만든다
앵커>
정부가 공공부문에서 남성 육아휴직과 전환형 시간선택제를 활용해 청년 일자리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제도 활용을 통해 앞으로 2년 동안 2만 5천개의 청년 일자리를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김성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정부가 일가정 양립 등을 통한 공공부문 청년고용 확대 실행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앞으로 2년 동안 941개 공공기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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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정양립 통한 공공부문 청년고용 확대 실행
MC>
지금 정부서울청사에서는 일가정 양립을 통한 공공부문 청년고용 확대 실행과 관련해 고용노동부의 브리핑이 열리고 있는데요.
현장 연결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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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험 사각지대 ‘확’ 없앤다 [라이브 이슈]
MC>
비정규직 사회보험 가입률이 10년째 제자리를 걷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근로복지공단이 비정규직 밀집되어 있는 유통업체들의 사회보험 해소를 위한 개선안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근로복지공단 보험정책국 김광용 국장님과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알아보겠습니다.
1. 현재 우리나라 경제활동을 하는 인구가 2000만 명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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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꿈, 전통시장을 '밝히다'
앵커>
요즘 많은 전통시장들이,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데요.
시장의 빈점포를 활용해, 젊은 상인들이.. 가게를 연 시장이 있습니다.
이소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어린시절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피규어들이 공간을 가득 채웠습니다.
한 켠에 비치된 드론과 다양한 피규어들이 키덜트 열풍에 발맞춘 듯 전통시장 한 켠에 자리매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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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효율성 증가, 장기간 근무 효과
앵커>
유연 근무제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자신의 생활이나 업무 형태에 맞게, 출퇴근을 하는 시간과 공간을 조정할 수 있는 제도를 말하는데요.
직원들에게도 기업들에게도 호응이 높다고 합니다.
김순아 국민기자가 현장을 가봤습니다.
[기사내용]
은행권에서 처음으로 스마트 근무제를 도입한 신한은행의 스마트워킹센터
집이 먼 직원들이 사무실 대신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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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청년 '열정페이' 근절
앵커>겨울철 건설현장 안전사고에 대비해 정부가 현장 안전조치를 집중 점검합니다. 또 청년근로자에 대한 고질적인 노동 착취를 막기 위해 연말까지 근로감독도 실시하는데요. 김성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정부가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강도 높은 근로안전감독을 실시합니다. 우선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화재나 질식, 붕괴 등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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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청년 '열정페이' 근절
앵커>겨울철 건설현장 안전사고에 대비해 정부가 현장 안전조치를 집중 점검합니다. 또 청년근로자에 대한 고질적인 노동 착취를 막기 위해 연말까지 근로감독도 실시하는데요. 김성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정부가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강도 높은 근로안전감독을 실시합니다. 우선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화재나 질식, 붕괴 등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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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청년 '열정페이' 근절
앵커>
겨울철 건설현장 안전사고에 대비해 정부가 현장 안전조치를 집중 점검합니다.
또 청년근로자에 대한 고질적인 노동 착취를 막기 위해 연말까지 근로감독도 실시하는데요.
김성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정부가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강도 높은 근로안전감독을 실시합니다.
우선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화재나 질식, 붕괴 등의 사고를 예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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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키웁니다"…조선업희망센터
앵커>
조선업 밀집지역인 울산과 창원, 목포, 거제에는 조선업희망센터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구조조정 과정에서 발생한 실직자와 기업을 위해 관련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해 주는 곳인데요.
홍희정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최근 조선업계에서 희망퇴직한 사람들이 대거 모였습니다.
실업급여 신청서를 작성하고, 새로운 구직활동을 위해 강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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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성공패키지'…원스톱 고용지원서비스
앵커>
정부는 지난 2009년부터, 구직자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취업성공패키지'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상담부터 교육훈련, 취업알선까지 원스톱 고용지원서비스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성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지난 2013년 2월 대학을 졸업한 진수현씨.
꾸준한 구직활동에도 높은 취업 문턱을 넘지 못했고, 고용복지플러스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