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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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계열 대학생 직무체험 지원 늘린다
앵커>
인문계 전공자의 취업난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인문.사회계열 대학생에게..현장 직무체험 기회를 주기 위해서, 대학 재정지원 사업비 예산을, 학생 직무체험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김성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지난 2014년 4년제 인문계열 대학 졸업생 취업률은 45.5%로 공학계열 취업률보다 20%나 낮았습니다.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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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계열 대학생 직무체험 지원 늘린다
앵커>
인문계 전공자의 취업난이 갈수록 심각한 상황인데요.
정부가 인문·사회계열 대학생에게 현장 직무체험 기회를 주기 위해 대학이 재정지원사업비 예산을 학생 직무체험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김성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지난 2014년 4년제 인문계열 대학 졸업생 취업률은 45.5%로 공학계열 취업률보다 20%나 낮았습니다.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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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 응원하는 일자리카페 등장
앵커>
청년들의 심각한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한 갖가지 정책들이 시행되고 있는데요.
여기에다, 청년들의 취업을 위한 일자리 카페가 등장해서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어떤 곳일까요.
강주현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젊음의 거리로 불리는 홍대입구 역 인근 카페.
카페 안에 들어가보니 그 명성답게 젊은이들로 가득합니다.
한켠에서는 음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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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취업난…해외에서 꿈 이룬다
앵커>
청년 실업난이 갈수록 심해지면서, 해외로 눈길을 돌리는 대학생들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취업, 준비 없이는 꿈을 이루기 어렵겠죠?
대학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서 해외취업의 꿈을 키우는 학생들을, 오성택 국민기자가 만나 봤습니다.
[기사내용]
이른 아침부터 학교에 나와 책상 앞에 앉아 있는 대학생들.
대학에서 진행하는 해외취업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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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일자리 예산 17조5천억원…"정부 의지 반영"
앵커>
어제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
가장 중점을 둔 부분 가운데 하나가 바로 일자리인데요, 일자리 창출을 위해 17조원이 넘는 돈이 투입됩니다.
어디에 어떻게 사용되는지 관련 브리핑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문기섭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2017년 일자리 분야 예산은 금년도 대비해서 10.4% 늘어난 1조 6,984억 원이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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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일자리 예산·제도 개편 합동 브리핑
내년 일자리 예산·제도 개편 합동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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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추석 전 체불임금 집중 단속
조선업 구조조정 등으로 체불임금이 사상 최대수준을 나타내면서, 정부가 집중적인 단속활동에 나섰습니다.
고용노동부는 내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추석명절을 앞둔 2주간을 '체불임금청산 집중 지도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는 조선업 구조조정 등 경기둔화로 체불임금이 예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여서, 전국 47개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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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취업 희망 구직자 [카드뉴스]
해외 취업 희망 구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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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형 시간선택제' 확산 업무협약 체결
전환형 시간선택제 확산을 위한 정부와 경제단체, 기업간 업무협약 체결식이 오늘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습니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 이마트 등이 참여했습니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전환형 시간선택제는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킨다는 긍정적인 효과가 나온다”면서 "저출산·저성장을 해결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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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금속 협력업체, 연장근로 절반 위반
앵커>자동차와 금속 제조업은 대표적인 장시간근로 업종으로 꼽히는데요. 실태조사 결과, 10곳 가운데 절반은 연장근로 한도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성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정부가 지난 5월부터 두 달 동안 자동차와 트레일러,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등 2~3차 협력업체 100곳을 대상으로 수시감독을 실시했습니다. 점검결과 전체 100개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