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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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주 52시간제 틀 유지···일부 업종 연장근로 유연화"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정부가 현행 주52시간제 틀을 유지하되, 일부 업종과 직종에 한해서는 완화하기로 했습니다.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최다희 기자, 이번 근로시간 제도 개편 배경부터 살펴볼까요?최다희 기자>네, 정부는 앞서 지난 3월 연장근로 관리 단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근로시간 제도 개편안을 입법예고 한 바 있습니다.일이 많을 때 집중해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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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대통령실 요청 화답···사회적 대화 복귀"
최대환 앵커>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석을 중단했던 한국노총이, 다섯 달 만에 사회적 대화에 복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모지안 앵커>정부는 즉각 환영의 뜻을 표하고, 이른 시일 안에 노사정 대표가 만나자고 제안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지난 6월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여 중단을 선언한 한국노총이 5개월 만에 사회적 대화에 전격 복귀합니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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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2시간제 유지···연장근로 단위 선택권 부여"
임보라 앵커>고용노동부가 근로시간 제도 관련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 주 52시간제가 현장에 안착하고 있지만 일부 업종에 연장근로 관리 단위 확대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고용부는 이런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현행 주 52시간제 틀을 유지하면서 필요한 업종에 한해 노사가 원하는 경우 연장근로 관리 단위 선택권을 부여하는 방향의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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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시간 관련 설문조사 결과·정책 추진방향 발표
근로시간 관련 설문조사 결과·정책 추진방향 발표이성희 / 고용노동부 차관성재민 /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장소: 정부세종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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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 국회 통과···정부 입장과 쟁점은?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노조법 개정안, 이른바 '노란봉투법'이 어제(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관련해서 취재기자와 함께 정부 입장과 주요 쟁점에 대해 짚어보겠습니다.이혜진 기자, 우선 노란봉투법 관련 논의가 언제부터 시작된 건가요?이혜진 기자>네, 시작은 지난 20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법원이 쌍용차 파업 노동자들에게 거액의 손해배상 판결을 내리자,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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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 국회 통과···정부 "산업현장 갈등 초래 우려"
김용민 앵커>노동조합 및 노동관계법 개정안, 이른바 '노란봉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강민지 앵커>고용노동부는 이와 관련해 개정안이 시행되면 산업현장에 갈등을 초래할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했습니다.조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조태영 기자>노란봉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노란봉투법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법 개정안을 일컫는데, 하도급 노동자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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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경고 파업 이틀째···정부 "파업 중단 촉구"
김용민 앵커>어제부터 시작된 서울교통공사 노조의 경고 파업이 이틀째 계속됐습니다.강민지 앵커>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노조의 경고 파업을 두고 무책임한 행동이라며 파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어제부터 시작된 서울교통공사 노조의 경고 파업.오늘 저녁 6시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파업 첫날인 어제처럼 출근 시간대 지하철이 정상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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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 국회 통과···정부 "산업현장 갈등 초래 우려"
최대환 앵커>노동조합 및 노동관계법 개정안, 이른바 노란봉투법이 국회 본회의에서 야당 단독으로 통과됐습니다.모지안 앵커>고용노동부는 개정안이 시행되면 산업현장에 갈등이 초래될 것이라며 거듭 우려를 표명했습니다.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노란봉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노란봉투법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법 개정안을 일컫는데, 하도급 노동자에 대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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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경고 파업 돌입···정부 "파업 중단 촉구"
최대환 앵커>서울교통공사 노조가 경고 파업에 들어갔습니다.노사가 핵심 쟁점인 대규모 인력 감축을 놓고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데요.모지안 앵커>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노조의 경고 파업은 무책임한 행동이라며 중단을 촉구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장소: 9일 오전, 지하철 1호선 서울역)출근 시민들로 가득 찬 서울역.서울 지하철 노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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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 국회 통과···정부 "산업현장 갈등 초래 우려"
최대환 앵커>노동조합 및 노동관계법 개정안, 이른바 노란봉투법이 국회 본회의에서 야당 단독으로 통과됐습니다.모지안 앵커>고용노동부는 개정안이 시행되면 산업현장에 갈등이 초래될 것이라며 거듭 우려를 표명했습니다.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노란봉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노란봉투법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법 개정안을 일컫는데, 하도급 노동자에 대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