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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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내일배움카드 한도 500만 원으로 확대
모지안 앵커>실업자나 재직자, 매출이 적은 자영업자에게 직업훈련 비용을 지원해주는 제도, 바로 내일배움 카드인데요.장애인과 자립준비청년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내일배움카드의 지원이 더욱 늘어납니다.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이혜진 기자>(장소: 충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일자리부터 직업훈련, 복지서비스까지 맞춤형으로 연계해주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입니다.이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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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내일배움카드 한도 500만 원으로 확대
모지안 앵커>실업자나 재직자, 매출이 적은 자영업자에게 직업훈련 비용을 지원해주는 제도, 바로 내일배움 카드인데요.장애인과 자립준비청년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내일배움카드의 지원이 더욱 늘어납니다.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이혜진 기자>(장소: 충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일자리부터 직업훈련, 복지서비스까지 맞춤형으로 연계해주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입니다.이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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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장 이중구조 고착화···근본 원인은? [노동개혁 A to Z]
김용민 앵커>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노동 개혁 과제, 가장 큰 장벽은 노동시장 내에서의 불공정 격차라고 합니다.강민지 앵커>오늘은 불공정 격차 해소 방안의 기본방향을 고용노동부 차관에게 직접 들어볼텐데요, 서울 스튜디오의 이경진 앵커 나와주세요.이경진 앵커>네, 서울입니다.<차관에게 듣는다>! 오늘은 고용노동부 이성희 차관과 함께 우리나라 노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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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노동자 보호법 5년, 여전한 사각지대? [정책 바로보기]
김용민 앵커>'감정노동자 보호법' (산업안전보건법 제41조)이 시행된 지 5년이 됐지만 현장에서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노동자들이 여전히 많다는 언론보도가 나왔습니다.이같은 내용이 사실인지 고용노동부 직업건강증진팀 권구형 팀장 연결해서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팀장님, 안녕하세요.(출연: 권구형 / 고용노동부 직업건강증진팀 팀장)김용민 앵커>앞서 언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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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경험'으로 취업경쟁력 강화···청년참여 확대 [정책현장+]
모지안 앵커>요즘 기업들이 사람 뽑을 때, 실무 경험이 있는 이른바 '중고 신입'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죠.현장에서 직접 일을 배울 수 있는 '일 경험' 프로그램에 지원자가 몰리는 이유인데요.정부가 내년에는 청년 참여자 규모를 두 배로 늘리기로 했습니다.이혜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이혜진 기자>기업 채용 담당자들에게 청년 구직자를 뽑는 중요한 요인이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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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경험'으로 취업경쟁력 강화···청년참여 확대
김용민 앵커>신규 직원을 채용할 때, 이른바 '중고 신입'을 선호하는 기업이 많다고 하죠.현장에서 직접 일을 배울 수 있는 '일 경험' 프로그램에 지원자가 몰리는 이유인데요.강민지 앵커>정부가 내년에는 청년 참여자 규모를 2배 더 확대합니다.현장에 이혜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이혜진 기자>기업 채용 담당자들에게 청년 구직자를 뽑는 중요한 요인이 뭔지 물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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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법치 확립 과제는? [고용부 차관에게 듣는다 노동개혁 A to Z]
김용민 앵커>윤석열 정부는 취임 초부터 노동개혁을 핵심 국정과제 중의 하나로 삼아 관련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특히 노사 법치주의를 확립하여 노동 현장의 불법과 부당행위를 바로 잡겠다는 의지를 강조하고 있는데요.이어지는 대담에서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강민지 앵커>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고용노동부의 이성희 차관과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이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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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개혁의 필요성과 기본방향은? [고용부 차관에게 듣는다 노동개혁 A to Z]
김용민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월 올해는 노동·교육·연금개혁 등 3대 개혁의 원년이라고 강조했습니다.강민지 앵커>이 가운데에서도 가장 우선적으로 노동개혁을 강조했는데요, 어느 정도 추진되어 왔는지 주무부처와 함께 앞으로 네 차례에 걸쳐 살펴보겠습니다.서울 스튜디오의 이경진 앵커 나와주세요.김경진 앵커>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오늘은 그 첫 시간으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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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추석 앞두고 체불임금 1천62억 청산
김현지 앵커>고용노동부는 지난 추석 연휴를 앞두고 체불 예방·청산 집중 지도기간을 운영해 1만7천923명 의 체불임금 1천62억 원을 청산했다고 밝혔습니다.지난해 추석 전에 청산한 체불임금 513억 원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노동부는 체불청산기동반을 196차례 가동해 44억 원의 체불임금은 현장에서 바로 청산했다고 설명했습니다.집중 지도기간 임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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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동반 육아휴직, 월 최대 900만 원 받는다
최대환 앵커>요즘엔 아빠들의 육아휴직도 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전체의 30%가 안 됩니다.정부가 공동육아를 장려하기 위해 제도를 확대 개편하기로 했는데요.내년부터 생후 18개월 이내 자녀를 둔 부모가 함께 육아휴직을 하면, 최대 월 9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지난해 도입된 '3+3 부모육아휴직제'.생후 12개월 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