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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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장부 미제출 노조 현장조사···'공정채용법' 입법 추진 [정책현장+]
임보라 앵커>정부가 재정서류 비치·보존 여부를 보고하지 않은 노조 42곳에 대한 현장조사에 들어갑니다.채용 강요와 고용 세습 같은 불공정한 채용을 단속하기 위해 공정채용법 입법도 추진합니다.김현지 기자의 보도입니다.김현지 기자>서울 지역의 한 노조 조합원은 분회장이 2020년부터 조합비 결산 결과와 운영상황이 담긴 자료를 공개하지 않자 자료를 볼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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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회계 투명성 강화 및 불공정 채용 근절 대책
노동조합 회계 투명성 강화 및 불공정 채용 근절 대책이정식 / 고용노동부 장관(장소: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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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부터 신고센터 운영, 육아휴직 등 사용 방해 집중 감독
-500개 사업장 모성보호 감독 및 집중 신고기간 운영-임보라 기자>고용노동부가 육아휴직 등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등 불리한 처우가 의심되는 사업장 500개소를 선정해 집중적으로 감독합니다.근로자가 상담을 신청하거나 신고를 할 수 있는 '모성보호 신고 센터'도 4월 19일부터 전국 49개 지방고용노동관서에서 운영될 예정인데요.신고가 접수되면 근로감독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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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부터 신고센터 운영, 육아휴직 등 사용 방해 집중 감독
-500개 사업장 모성보호 감독 및 집중 신고기간 운영-임보라 기자>고용노동부가 육아휴직 등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등 불리한 처우가 의심되는 사업장 500개소를 선정해 집중적으로 감독합니다.근로자가 상담을 신청하거나 신고를 할 수 있는 '모성보호 신고 센터'도 4월 19일부터 전국 49개 지방고용노동관서에서 운영될 예정인데요.신고가 접수되면 근로감독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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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시간 개편안 의견 수렴 계속···"실노동시간 줄일 것"
김용민 앵커>근로시간 제도 개편안 입법예고 기간 마지막 날, 고용노동부가 제도 개편과 관련해 국민 의견을 더 수렴하겠다고 밝혔습니다.윤세라 앵커>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실제 노동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강조했습니다.김현지 기자가 보도합니다.김현지 기자>일이 많을 땐 최대 69시간까지 몰아서 일할 수 있게 한 근로시간 개편안.하지만 청년들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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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돕는다, 국민취업지원제도 대폭 강화 [정책인터뷰]
김기은 앵커>취업을 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는 분들 많을 텐데요.정부가 올해 일자리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새롭게 개편했습니다.구직촉진수당을 추가 지원하고 생계를 위한 최소한의 소득도 지원하는데요.정책인터뷰, 김세진 국민기자가 고용노동부 관계자를 만나 알아봤습니다.(출연: 김정탁 /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기획팀 사무관)◇ 김세진 국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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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시간 개편안 의견수렴 계속···"실노동시간 줄일 것"
송나영 앵커>정부가 근로시간 제도 개편안 입법예고 기간에 국민들의 의견을 들어 왔는데, 입법예고 기간이 지나도 의견 수렴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다음 달부터 두 달 동안 국민 6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심층면접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일이 많을 땐 최대 69시간까지 몰아서 일할 수 있게 한 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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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02개 근로자종합복지관 중 54곳 정부지침 위반
송나영 앵커>전국 102개 근로자종합복지관 중 절반가량이 정부지침과 다르게 운영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고용노동부는 국비나 자치단체 예산이 투입된 근로자종합복지관 54곳이 운영지침을 위반하거나 법 취지에 맞지 않게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입주가 제한된 산별연맹 사무실 등이 입주했거나, 복지관 내 사무실이 전체 연면적의 15%를 초과하는 경우 등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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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02개 근로자종합복지관 중 54곳 정부지침 위반
임보라 앵커>전국 102개 근로자종합복지관 중 절반가량이 정부지침과 다르게 운영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고용노동부는 국비나 자치단체 예산이 투입된 근로자종합복지관 54곳이 운영지침을 위반하거나 법 취지에 맞지 않게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입주가 제한된 산별연맹 사무실 등이 입주했거나, 복지관 내 사무실이 전체 연면적의 15%를 초과하는 경우 등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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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회계 자료 제출 거부 노조, 법적 조치 강구"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노조 회계의 투명성 강화를 거듭 강조하면서, 회계 자료 제출을 거부한 노조들에 엄정하게 대처할 것을 지시했습니다.고용노동부는 노조 회계 점검 과정에서 자료 제출을 거부한 쉰두 개 노조에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윤석열 대통령은 노동개혁의 가장 중요한 분야는 노사 법치주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