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공짜야근 근절"···다음달 '포괄임금 오·남용 근절대책' 발표
윤세라 앵커>
'더 일하고 덜 받는' 포괄임금 오·남용 문제를 뿌리 뽑기 위해, 정부가 다음달 포괄임금 오·남용 근절대책을 발표합니다.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 추가 기획감독도 실시하는데요.
김현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현지 기자>
포괄임금 신고센터의 한 제보 내용입니다.
A 회사는 포괄임금을 실시한다고 하면서 고정수당 명목으로 연장·야간·...
-
"공짜야근 근절"···다음달 '포괄임금 오·남용 근절대책' 발표
윤세라 앵커>
'더 일하고 덜 받는' 포괄임금 오·남용 문제를 뿌리 뽑기 위해, 정부가 다음달 포괄임금 오·남용 근절대책을 발표합니다.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 추가 기획감독도 실시하는데요.
김현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현지 기자>
포괄임금 신고센터의 한 제보 내용입니다.
A 회사는 포괄임금을 실시한다고 하면서 고정수당 명목으로 연장·야간·...
-
올해부터 기초·차상위 중증장애인 근로자에게 출·퇴근 비용을 지원합니다.
임보라 기자>
앞으로 최저임금 적용이 제외된 장애인 근로자뿐 아니라, 기초·차상위 중증장애인 근로자도 '출퇴근 비용'을 지원받게 돼 지원 대상이 1만 5천여 명으로 확대됩니다.
'출퇴근 비용지원'은 저소득 중증장애인 근로자에게 월 5만 원 한도 내에서 출퇴근 교통 실비를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중증장애인의 월평균 출퇴근비용은 전국민 평균보다 약 2.5배...
-
올해부터 기초·차상위 중증장애인 근로자에게 출·퇴근 비용을 지원합니다.
임보라 기자>
앞으로 최저임금 적용이 제외된 장애인 근로자뿐 아니라, 기초·차상위 중증장애인 근로자도 '출퇴근 비용'을 지원받게 돼 지원 대상이 1만 5천여 명으로 확대됩니다.
'출퇴근 비용지원'은 저소득 중증장애인 근로자에게 월 5만 원 한도 내에서 출퇴근 교통 실비를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중증장애인의 월평균 출퇴근비용은 전국민 평균보다 약 2.5배...
-
'자신감 회복부터 취업까지' 청년도전지원사업 지원이 확대됩니다.
-2023년 중·장기 프로그램 도입 및 도전준비금 최대 300만 원 지원-
윤세라 앵커>
취업 포기 청년들의 구직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노동시장 복귀를 지원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작년 참여 자치단체와 청년의 수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올해는 지원 규모가 더 확대되는데요.
단기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50만 원의 참여수당...
-
'자신감 회복부터 취업까지' 청년도전지원사업 지원이 확대됩니다.
-2023년 중·장기 프로그램 도입 및 도전준비금 최대 300만 원 지원-
윤세라 앵커>
취업 포기 청년들의 구직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노동시장 복귀를 지원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작년 참여 자치단체와 청년의 수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올해는 지원 규모가 더 확대되는데요.
단기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50만 원의 참여수당이 지급되...
-
"조선업 상생협약, 이중구조 해결의 첫걸음"
김용민 앵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에 조선업이 앞장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조선업 상생협약'을 체결해 하청 임금을 올리고, 그 성과가 다른 산업까지 확산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현지 기자입니다.
김현지 기자>
지난해 여름 대우조선해양 파업으로 수면 위로 드러난 조선업계의 뿌리 깊은 이중구조.
파업의 주...
-
'훈훈한 외모', '여성 우대', '생산직 남직원'···아직도 이런 문구를? 성차별 모집·채용 광고, 이제는 사라져야 합니다!
-고용부, '2022년도 모집·채용상 성차별 모니터링 및 조치 결과' 발표
윤세라 앵커>
고용부가 주요 취업포털에 올라온 구인 광고를 모니터링한 결과, 924개 업체가 여전히 성차별적인 채용 광고를 게재 중이었습니다.
성차별적 광고를 많이 올린 취업포털은 주로'아르바이트 모집'을 하는 업체였고, 주요 위반사례로는 '남자 사원모집', '여자 모...
-
"조선업 상생협약, 이중구조 해결의 첫걸음"
김용민 앵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에 조선업이 앞장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조선업 상생협약'을 체결해 하청 임금을 올리고, 그 성과가 다른 산업까지 확산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현지 기자입니다.
김현지 기자>
지난해 여름 대우조선해양 파업으로 수면 위로 드러난 조선업계의 뿌리 깊은 이중구조.
파업의 주요 원인은 ...
-
'훈훈한 외모', '여성 우대', '생산직 남직원'···아직도 이런 문구를? 성차별 모집·채용 광고, 이제는 사라져야 합니다!
-고용부, '2022년도 모집·채용상 성차별 모니터링 및 조치 결과' 발표
윤세라 앵커>
고용부가 주요 취업포털에 올라온 구인 광고를 모니터링한 결과, 924개 업체가 여전히 성차별적인 채용 광고를 게재 중이었습니다.
성차별적 광고를 많이 올린 취업포털은 주로'아르바이트 모집'을 하는 업체였고, 주요 위반사례로는 '남자 사원모집', '여자 모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