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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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여름방학 학교 공사 안전관리 당부
임보라 앵커>
고용노동부는 전국 교육청에 여름방학 기간 학교 공사 현장 근로자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고용부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초·중·고등학교 공사 현장에서 산업재해로 숨진 근로자는 모두 4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지난해 학교 공사 현장 사망자 6명 가운데 3명은 7∼8월 여름방학 기간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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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달라지는 고용·노동 제도는?
최대환 앵커>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들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고용, 노동 분야인데요.
이 분야에서 국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달라지는 제도,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그동안 정부는 업무상 재해로부터 보호 필요성이 높은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에 대한 산재보험을 확대해 왔는데요.
이달부터 유통배송기사 등 3개 업종의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에 대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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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 부정수급 이제 그만! 구직급여 지급 기준 강화 [클릭K+]
임소형 기자>
안녕하세요~ ‘클릭K 플러스’입니다.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가 일자리를 잃으면 실업 급여를 받게 되는데요.
실업급여는 구직급여와 취업촉진수당 등이 있습니다.
최근 단기 취업과 실업을 반복하며 구직급여 지급을 악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요.
코로나19 이후 구직활동 인정 범위가 대폭 확대되면서 이런 사례는 더욱 늘었습니다.
이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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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디폴트 옵션 도입···주민등록증 어디서나 발급
김용민 앵커>
그동안 본인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에서만 신청과 수령이 가능했던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이 전국 어디에서나 가능하도록 법안이 개정됐습니다.
윤세라 앵커>
또, 오는 12일부터 퇴직연금에 디폴트 옵션이 도입돼 퇴직연금의 낮은 수익률 문제를 해결할 전망입니다.
국무회의 주요안건, 신국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신국진 기자>
주민등록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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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디폴트 옵션 도입···주민등록증 어디서나 발급
임보라 앵커>
그동안 본인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에서만 신청과 수령이 가능했던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이 전국 어디에서나 가능하도록 법안이 개정됐습니다.
또, 오는 12일부터 퇴직연금에 디폴트 옵션이 도입돼 퇴직연금의 낮은 수익률 문제를 해결할 전망입니다.
국무회의 주요안건 신국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신국진 기자>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은 그동안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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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디폴트 옵션 도입···주민등록증 어디서나 발급
김경호 앵커>
그동안 본인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에서만 신청과 수령이 가능했던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이 전국 어디에서나 가능하도록 법안이 개정됐습니다.
또, 오는 12일부터 퇴직연금에 디폴트 옵션이 도입돼 퇴직연금의 낮은 수익률 문제를 해결할 전망입니다.
국무회의 주요안건 신국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신국진 기자>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은 그동안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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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배송기사도 산재보험···사업장 휴게시설 의무화
윤세라 앵커>
이달부터 유통배송기사와 택배 지선·간선 기사 등 3개 분야도 산재보험 적용을 받습니다.
다음달부터는 모든 사업장에 휴게시설 설치가 의무화됩니다.
하반기 달라지는 고용노동 분야, 임소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임소형 기자>
이달부터 특수고용직 종사자 3개 분야에 대한 산재보험 적용이 추가됩니다.
구체적으로 마트나 편의점 등에서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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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 9천620원···올해보다 5% 인상
김용민 앵커>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 오른 9천620원으로 정해졌습니다.
법정 심의기한 마지막 날 막판 논의 끝에 표결을 거쳐 결정됐습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9천620원으로 정해졌습니다.
이는 올해보다 460원, 5% 오른 금액입니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월 노동시간 209시간 기준 20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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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손실보상금 신속보상 시작···첫 열흘 5부제 신청
임보라 앵커>
올해 1분기분 손실보상금지급액이 확정된 소상공인에게 오늘(30일)부터 신속보상이 시작됐습니다.
신청 첫 열흘 동안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기준 5부제로 운영되는데요.
김경호 기자가 손실보상금 지급 일정과 7월 달라지는 고용·산재보험 소식 전해드립니다.
김경호 기자>
1. 손실보상금 신속보상 시작, 첫 열흘 5부제 신청
김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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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 9천620원···올해보다 5% 인상
김경호 앵커>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 오른 9천620원으로 정해졌습니다.
법정 심의기한 마지막 날 막판 논의 끝에 표결을 거쳐 결정됐습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9천620원으로 정해졌습니다.
이는 올해보다 460원, 5% 오른 금액입니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월 노동시간 209시간 기준 201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