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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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수입식품 17개 품목 '방사능 검사' 강화
김유영 앵커>
오는 23일부터 일본산 수입 식품에 대한 방사능 검사가 강화됩니다.
수산물 가공품을 비롯해 블루베리, 커피 등 17개 품목이 대상인데요.
보도에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오는 23일부터 방사능이 극히 적은 양이라도 검출돼 반송된 적이 있는 수입식품은 안전검사가 강화됩니다.
최근 5년간 검사실적 등을 분석해 방사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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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식품 안전검사 강화계획 식품의약품안전처 브리핑
임보라 앵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수입식품안전검사 강화 계획에 대해 브리핑할 예정입니다.
현장 연결하겠습니다.
이승용 /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
(장소: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실)
안녕하십니까,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 이승용입니다.
오늘 이렇게 브리핑을 하게 된 이유는 최근 식품방사능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서 현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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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수산물가공품 등 17개 품목 '방사능 검사' 강화
임보라 앵커>
정부가 조금 전 브리핑을 통해 수입식품 안전검사 강화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일본 수입식품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강화하겠다는 게 핵심 내용인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문기혁기자 브리핑 내용 전해 주시죠.
문기혁 기자 / 정부서울청사>
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수입식품에 대한 안점검사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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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 쏘임 사고 집중 8월···'불청객 주의하세요'
김유영 앵커>
지난 10일 충남에서, 벌초 작업 중 벌에 쏘인 환자 1명이 사망했습니다.
유독 8월에 집중되는 벌 쏘임 사고, 예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박천영 기자입니다.
박천영 기자>
1. 여름 불청객 '벌' 주의
지난 10일 충남 금산에서 벌초 작업을 하던 일가족 3명이 벌에 쏘였고, 이 가운데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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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타고 보니 침수 車"···중고 피해 주의
김용민 앵커>
중고차, 잘 고르면 저렴하게 좋은 차를 탈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례가 많아 꺼리는 분들 많습니다.
실제 관련 피해도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는데요.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박천영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박천영 기자>
1. 중고차 소비 피해 주의
지난해 중고차를 구매한 A씨.
구매 한 달도 되지 않아 차량에 문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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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타고 보니 침수 車"···중고 피해 주의
김용민 앵커>
중고차, 잘 고르면 저렴하게 좋은 차를 탈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례가 많아 꺼리는 분들 많습니다.
실제 관련 피해도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는데요,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박천영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박천영 기자>
1. 중고차 소비 피해 주의
지난해 중고차를 구매한 A씨.
구매 한 달도 되지 않아 차량에 문제가 있어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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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일본 수출규제 대응 TF 운영
신경은 앵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본 정부가 '백색국가'에서 한국을 제외한 데 따라 태스크포스를 운영하는 등 일본의 식품의약품 분야 수출규제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지난 2일 '일본 수출규제 T/F팀'을 구성해 분야별 영향 및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또 산업계 의견을 직접 듣기위해 식약처 홈페이지에 '일본 수출규제 기업 애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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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균 초과' 치즈·발효유 9개 제품 회수
신경은 앵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목장형 유가공 업체가 제조한 치즈, 우유, 발효유를 검사한 결과, 9개 제품에서 대장균군과 대장균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수거·검사는 목장형 유가공 업체가 생산한 발효유류, 자연 치즈 등 146건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하지만 식약처는 식중독균이 검출된 제품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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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일본 수출규제 대응 TF 운영
김유영 앵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본 정부가 '백색국가'에서 한국을 제외한데 따라 태스크포스를 운영하는 등 일본의 식품·의약품 분야 수출규제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지난 2일 '일본 수출규제 T/F팀'을 구성해 분야별 영향 및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또 산업계 의견을 직접 듣기위해 식약처 홈페이지에 '일본 수출규제 기업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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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균 초과' 치즈·발효유 9개 제품 회수
김유영 앵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목장형 유가공업체가 제조한 치즈, 우유, 발효유 등을 검사한 결과 9개 제품에서 대장균군과 대장균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수거·검사는 목장형 유가공업체가 생산한 발효유류, 자연치즈 등 총 146건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식약처는 하지만 식중독균이 검출된 제품은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