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환경부는 식품용으로 사용된 투명 페트병을 다시 제조해 식품 용기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자원순환을 촉진하고 플라스틱 재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조칩니다.
제도 개선에 따라 이르면 내년 1월부터는 환경부의 '식품용 투명 페트병 분리·수거사업'을 통해 모은 플라스틱 가운데 식약처 안전 기준에 적합한 재생원료는 식품 용기로 제조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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