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지 않는 가운데 수도권뿐 아니라 비수도권에서도 확산세가 조금씩 거세지고 있는데요.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곳곳에 침투하는 등 일상 속에서의 크고 작은 감염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적극적인 백신 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할 텐데요.
어제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 시작과 함께 잔여백신 예약 서비스도 가능해졌죠.
이로 인해 백신 접종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지난 한미 정상회담을 통한 모더나와 삼성바이오 로직스 간에 위탁생산 계약이 있었는데요.
이는 국내 백신 수급에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한국이 글로벌 백신 생산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 좀처럼 누그러 들고 있지 않는 코로나19 확산세 속에 일상으로의 빠른 회복을 위한 방역 과제와 함께 이 주의 주요 현안을 자세히 짚어봅니다.
유용화 한국외국어 대학교 초빙교수와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봅니다.
화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유용화 / 한국외대 초빙교수)

최대환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수도권뿐만 아니라 비수도권에서도 이어지면서 확산세가 전국적으로 지속되고 있는데요.
신규 확진자 수와 감염 추이부터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백신 접종이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어제부터 65세 이상 연령층에 대한 백신 접종이 시작됐는데요.
이어서 잔여 백신 물량에 대한 당일 예약제도 개시가 됐죠?

최대환 앵커>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지 90일째를 맞은 가운데 접종 상황에 따라 방역조치를 단계별로 서서히 완화하는 조정안을 발표했는데요.
구체적인 내용, 어떻게 됩니까?

최대환 앵커>
다음 현안도 살펴보겠습니다.
얼마 전 있었던 한미 정상회담 성과 중 하나로 우리 기업이 모더나사의 백신을 위탁생산 하게 됐습니다.
이로 인해 한국이 백신 허브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게 된 건데요.
이처럼 또 다른 미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 헬스 분야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정책 지원 방안이 마련이 되었죠?

최대환 앵커>
네, 이와 함께 현재 10위인 의료기기산업의 시장 점유율을 7위까지 끌어올리기 위한 의료기기 산업 육성 방안도 논의 됐는데, 어떤 내용입니까?

최대환 앵커>
코로나19 여파로 고용시장이 얼어붙은 상황에서 정부가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청년과의 대화’를 개최했는데요.
이곳에서 어떤 논의가 나왔습니까?

최대환 앵커>
고용상황 뿐만 아니라 취약한 주거 환경과 학자금 대출 등 청년들의 삶이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인데요.
이런 청년들의 삶이 조금 더 나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할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유용화 한국외국어 대학교 초빙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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