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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공유주방, ‘HACCP(해썹) 인증’ 가능하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공유주방, ‘HACCP(해썹) 인증’ 가능하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2.04.12

최대환 앵커>
식품을 구입하실 때 안전한 먹거리라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해썹 인증 마크 확인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해썹은 원재료부터 소비자가 섭취하기 전까지 모든 단계에서 위해요소로 인해 영향 받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위생관리 시스템입니다.
앞으로는 여러 영업자가 함께 사용하도록 허용 된 공유주방에서 만들어진 식품도 해썹 인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인증과 손영욱 과장과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손영욱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인증과장)

최대환 앵커>
공유주방은 최근에 음식점 등을 창업 할 때 초기 투자비용을 줄일 수 있어 많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죠.
그런데, 여러 사람이 함께 쓰는 공간이다 보니 그동안 해썹 인증을 받기는 어려웠던 것으로 보입니다.
우려되는 지점이 바로, 교차 오염 부분인데요.
이 부분의 안전 기준이 궁금한데요.
어떤 기준으로 인증을 받게 되는 건가요?

최대환 앵커>
이와 더불어 식품운반업에 대한 해썹 평가기준이 마련됐다고요.
그러니깐 부패나 변질되기 쉬운 신선식품들을 운반하는 경우에도 해썹 기준을 적용한다는 건데요.
어떤 내용인건가요?

최대환 앵커>
해썹 제도가 더욱 활성화 되어 국민들에게 보다 더 안전하고 믿을만한 먹거리가 제공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테데요.
앞으로 해썹 제도 활성화를 위해 준비하고 계시는 일이 있다면요?

최대환 앵커>
네, 공유주방 해썹 인증 제도 관련해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손영욱 과장과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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