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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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G 서울 정상회의, 23개 기관과 '업무협약'
박성욱 앵커>
2021 P4G 정상회의 개최를 40일 앞두고, 준비 기획단이 국내외 기업 등 23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기업 제품에 P4G 정상회의 한정판을 출시하거나 친환경 관련 행사를 여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대면, 비대면으로 공동 추진할 예정입니다.
유연철 준비기획단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기업의 기후행동 실천, 친환경 경영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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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내는 백신 접종···"한미 백신스와프 협의"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하루 접종자 수가 일주일 전에 비해 3배 이상 늘었다고 합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우리나라와 미국간 백신 스와프 협의가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수복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수복 기자>
19일 하루 백신 접종자수는 12만 1천여 명.
백신 접종을 시작한 이래 하루 최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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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염수 국제공론화"···분쟁해결절차 준비
김용민 앵커>
외교부가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문제에 대해, 국제사회에서 강도 높게 공론화할 계획입니다.
또 일본이 국제법상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분쟁해결절차에 들어가겠다는 뜻도 거듭 밝혔습니다.
채효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채효진 기자>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이후 우리 정부의 신속한 대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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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외교장관 "한미 백신스와프 협의 중"
박천영 앵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코로나19 백신 확보를 위한 한미 백신 스와프와 관련해 "미국 측과 진지하게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긴급현안질의에서 "지난주 존 케리 미국 대통령 기후특사가 방한했을 때도 집중적으로 협의를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한미 간 백신 협력은 다양한 관계에서 중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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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국제기구 통해 日 오염수 문제 공론화"
박천영 앵커>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과 관련해, 외교부가 국제기구를 통해 다자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서 국제원자력기구와 유엔, 세계보건기구 등 다자외교 계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일본측 결정의 문제점을 공론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국제분쟁 해결절차 회부 등 사법적 대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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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국제기구 통해 日 오염수 문제 공론화"
임보라 앵커>
외교부는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방류 결정과 관련해 국제기구를 통해 다자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서 국제원자력기구와 유엔, 세계보건기구 등 다자외교 계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일본측 결정의 문제점을 공론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국제분쟁 해결절차 회부 등 사법적 대응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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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수 대응 차관회의···'IAEA 국제조사단' 참여 논의
김용민 앵커>
정부가 일본 원전 오염수 방출 결정에 대응하기 위해 관계차관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서는 국제해양법재판소 제소와 IAEA 국제조사단 참여 등을 논의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대응 관계차관회의
(장소: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열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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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염수 "국제사법절차 검토"···과학적·외교적 대응
최대환 앵커>
우리 정부가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대해 국제사법절차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보라 앵커>
또 일본이 2년 뒤 실제 방류하기 전까지,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검증 노력에 우리가 적극 동참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채효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채효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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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염수 "국제사법절차 검토"···과학적·외교적 대응
박성욱 앵커>
우리 정부가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대해, 국제 사법 절차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경은 앵커>
또 일본이 2년 뒤 실제 방류하기 전까지, 국제 원자력 기구의 검증 노력에 우리가 동참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대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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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장관, 케리 美 특사 면담···'기후변화 협력' 논의
박성욱 앵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이번 주말 방한할 예정인 존 케리 미국 대통령 기후특사와 면담합니다.
정 장관은 지난달 케리 특사와 두 차례 통화했으며, 한미 간 기후변화 대응 협력 강화 방안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 공통 관심사인 일본 오염수 해양 방출 문제를 논의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