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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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문서 2천90권 공개···'한-소련 수교' 등 포함
박성욱 앵커>
외교부가 오늘 총 2천90권, 약 33만 쪽의 외교문서를 원문 해제하고 국민에 공개했습니다.
생산한 지 30년이 지난 1990년도 문서를 중심으로, 한-소련 수교 등이 포함됐습니다.
문서 원문은 외교사료관 내 외교문서열람실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고 외교문서공개목록은 정부 자료실, 외교사료관 누리집 등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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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외교장관회담···"北 미사일 발사, 깊은 우려"
박성욱 앵커>
한러 외교장관회담이 오늘 오전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 장관도 동북아 지역의 평화, 안정을 강조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한러 외교장관회담
(장소: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 별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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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외교장관회담···"北 미사일 발사, 깊은 우려"
김용민 앵커>
한러 외교장관회담이 오늘 오전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고,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도 동북아 지역 평화와 안정을 강조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한러 외교장관회담
(장소: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 별관)
서울 외교부에서 열린 한러 외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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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외교장관회담···"北 미사일 발사, 깊은 우려"
박천영 앵커>
한러 외교장관회담이 오늘 오전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공동 언론 발표에서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북한이 단거리 탄도 미사일로 보이는 발사체를 발사한 것에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우리의 비핵화 노력에 북측이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한러 외교장관회담
(장소: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 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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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러 외교장관 회담···'언론발표' 예정
임보라 앵커>
한-러 외교장관회담이 오늘 오전 서울 외교부청사에서 열립니다.
한-러 외교장관회담은 2019년 6월 이후 처음으로, 우리나리에서 열리는 것은 2009년 4월 이후 12년만입니다.
양국 장관은 회담 언론발표를 통해 회담결과를 설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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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혐오범죄 증가 우려···"미국과 긴밀 협조"
박성욱 앵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최근 미국에서 아시아계를 겨냥한 '인종차별 주의적 혐오범죄' 급증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동포들의 피해 예방과 안전을 위해 미국 정부와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 정부는 잇따른 혐오범죄로 인해 커다란 충격을 받은 우리 동포사회와 아시아계 커뮤니티에, 다시 한번 깊은 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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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북한 인권결의안 19년 연속 채택
박천영 앵커>
유엔인권이사회가 현지 시간으로 어젯밤 제네바에서 회의를 열고, '북한 인권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이로써 북한 인권결의안은 2003년 유엔 인권이사회의 전신인 인권위원회에서 처음 채택된 뒤 올해까지 19년 연속 채택됐습니다.
외교부는 "북한 주민들의 인권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국제 사회와 함께 노력한다는 기본 입장 하에 작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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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혐오범죄 증가 우려···"미국과 긴밀 협조"
박천영 앵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최근 미국에서 아시아계를 겨냥한 혐오 범죄가 급증한 것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정 장관은 그러면서 "정부는 동포들의 피해 예방과 안전을 위해 미국 정부 각급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 정부는 잇따른 혐오범죄로 인해 커다란 충격을 받은 우리 동포사회와 아시아계 커뮤니티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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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외무장관 방한 일정 시작···내일 한-러 장관회담
박천영 앵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이 오늘부터 공식적인 방한 일정에 들어갑니다.
어제 저녁 입국한 라브로프 장관은 오늘 오후 양국 수교 30주년 기념 한러 상호 교류의 해 개막식에 참석합니다.
또 내일은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하고 양국 관계와 한반도 문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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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북한 인권결의안 19년 연속 채택
임보라 앵커>
유엔인권이사회는 현지시간으로 어젯밤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열린 회의에서 북한 인권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이로써 북한 인권결의안은 2003년 유엔 인권이사회의 전신인 인권위원회에서 처음 채택된 뒤 올해까지 19년 연속 채택됐습니다.
외교부는 "북한 주민들의 인권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국제 사회와 함께 노력한다는 기본 입장 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