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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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애틀랜타 연쇄총격···"재외국민 피해 확인 중"
신경은 앵커>
현지 시간으로 어제, 미국 애틀랜타 일대에서 발생한 연쇄 총격 사건과 관련해, 외교부는 담당 영사를 현장에 급파해 '재외국민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필요할 경우 신속한 영사 조력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한편 현지 한인 매체는 이번 총격사건으로 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이 가운데 4명이 한인 여성이라고 보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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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특별여행주의보 4월 16일까지 재연장
신경은 앵커>
우리 국민의 해외여행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가, 다음 달 16일까지 재연장됐습니다.
외교부는 코로나19 전 세계 확산이 지속되고 있고 국내 방역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간 해외여행은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해외에 체류 중인 국민은 코로나19에 노출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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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장관 회담 진행중···내일 '2+2' 장관회의
김용민 앵커>
미국 국무장관과 국방장관이 오늘 오후 우리나라를 방문했습니다.
현재 한미 국방장관회담이 열리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김현아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김현아 기자 / 국방부>
네, 미국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이 각자의 전용기를 타고 오늘 오후 오산 공군기지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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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애틀랜타 연쇄총격···"재외국민 피해 확인 중"
김용민 앵커>
현지시간으로 어제 미국 애틀랜타 일대에서 발생한 연쇄총격 사건과 관련해 외교부는 담당 영사를 현장에 급파해 재외국민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필요할 경우 신속한 영사 조력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한편 현지 한인 매체는 이번 총격사건으로 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이 가운데 4명이 한인 여성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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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국방장관 방한···내일 '2+2' 장관회의
박천영 앵커>
미국 국무 장관과 국방 장관이 오늘 우리나라를 방문합니다.
5년 만에 한미 외교, 국방 2+2 장관회의가 열리는데요.
공동 성명을 채택하고, 방위비 협상 가서명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미국의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이 오늘(17일) 우리나라를 방문합니다.
미 국무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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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특별여행주의보 4월 16일까지 재연장
박천영 앵커>
우리 국민의 해외여행 특별주의보가, 다음 달 16일까지로 다시 연장됐습니다.
외교부는 코로나19 전 세계 확산이 지속되고 있고 국내 방역 상황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이 기간에는 해외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해외에 체류 중인 국민은 코로나19에 노출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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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국방장관 방한···내일 '2+2 회의'
임보라 앵커>
미국 국무장관과 국방장관이 동시 오늘 우리나라를 방문합니다.
5년 만에 한미 외교, 국방 장관회의가 열리는데요.
공동성명 채택과 방위비 협상 가서명식도 예정됐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미국의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이 오늘(17일) 우리나라를 방문합니다.
바이든 행정부 출범 두 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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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국방장관 내일 방한···모레 '2+2 회의'
박성욱 앵커>
미국 국무장관과 국방장관이 동시에 내일 우리나라를 방문합니다.
방문기간 최근 합의된 한미 방위비협상 가서명식과 함께 5년 만에 한미 외교, 국방이 참석하는 '2+2 장관회의'가 열립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미국의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이 내일(17일) 우리나라를 방문합니다.
바이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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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비협상 타결···6년 적용·올해 13.9% 인상
박성욱 앵커>
한미 방위비협상이 6년간 적용되는 다년 협정으로 최종 타결됐습니다.
신경은 앵커>
올해만 예외적으로 13.9% 인상하고, 내년부터는 '전년도 국방비 증가율'을 적용하는데요.
주요 합의 내용, 채효진 기자가 설명합니다.
채효진 기자>
한미 양국이 제11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을 최종적으로 타결했습니다.
이번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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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개선 합의···한국인 근로자 고용·생계 안정
박성욱 앵커>
지난해 한미 방위비분담 협상의 공백 상태가 발생하면서 주한 미군 한국인 근로자는 무급 휴직 사태를 맞기도 했는데요.
신경은 앵커>
한미는 이번 합의에서, 한국인 근로자의 '고용 안정과 생계 안정'을 강화하는 제도적 장치도 마련했습니다.
이어서 김현아 기자입니다.
김현아 기자>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