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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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현장지원팀, 억류선박 선원들 면담
박천영 앵커>
이란이 억류된 우리 선박의 선원 19명을 풀어주기로 한 가운데, 어제 주이란 대사관 현장 지원팀이 억류 선원들을 면담했습니다.
지원팀은 선원들에게 하선 의사를 묻고 선상 생활 여건과 선박 상황도 점검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은 선장과 통화해 선원들의 건강을 확인하고, 앞으로도 선장과 선박 억류를 조기 해제하기 위해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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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류 선원 '19명 석방'···정부, 이란과 협의 계속
유용화 앵커>
이란에 억류된 우리 선박의 선원들이 한 달여 만에 풀려날 전망입니다.
다만 선장과 선박은 남겨두기로 했는데요.
우리 정부는 동결된 원화 자금 문제를 비롯해, 이란과 계속 협의할 계획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이란 정부가 억류 중인 우리 선박의 선원 20명 중 19명을 풀어주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4일 이란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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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류 선원 '19명 석방'···정부, 이란과 협의 계속
김용민 앵커>
이란에 억류된 우리 선박의 선원들이 한 달여 만에 풀려날 전망입니다.
다만 선장과 선박은 남겨두기로 했는데요.
우리 정부는 동결된 원화 자금 문제를 비롯해, 이란과 계속 협의할 계획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이란 정부가 억류 중인 우리 선박의 선원 20명 중 19명을 풀어주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4일 이란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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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선장 제외 억류선원 19명 '석방 결정'
박천영 앵커>
한 달전 이란에 나포된 우리 선박의 선원들이 조만간 풀려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란측은 다만, 당초 주장한 해양 오염 조사를 위해 선장과 선박은 남겨두겠다고 밝혔는데요,
우리 정부는 계속해서 이란측과 협의를 해나갈 계획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이란 정부가 억류 중인 우리 선박의 선원 20명 중 19명을 풀어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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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선장 제외 억류선원 19명 '석방 결정'
최대환 앵커>
한달전 이란에 나포된 우리 선박의 선원들이 조만간 풀려날 것으로 보입니다.
임보라 앵커>
이란측은 당초 주장한 해양오염 조사를 위해 다만 선장과 선박은 남겨두기로 했는데요, 우리 정부는 계속해서 이란측과 협의를 해나갈 계획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이란 정부가 억류 중인 우리 선박의 선원 20명 중 19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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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대화 '조기 재개'···한중 교류·협력 복원
유용화 앵커>
이번에는 각 부처의 업무보고 내용 자세하게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외교부는 올해 미국 신 행정부와의 협의 틀을 구축하고, 북미 대화를 조기에 재개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신경은 앵커>
시진핑 국가 주석의 방한을 비롯해, '한중 교류 협력'도 복원합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코로나19 장기화와 미국 바이든 신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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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대화 '조기 재개'···한중 교류·협력 복원
김용민 앵커>
이번에는 각 부처의 업무보고 내용 자세하게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외교부는 올해, 미국 신 행정부와의 협의 틀을 구축하고 북미대화를 조기에 재개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시진핑 국가주석의 방한을 비롯해 한중 교류협력도 전면 복원합니다.
외교부 올해 업무보고 내용 채효진 기자가 자세하게 전해드립니다.
채효진 기자>
코로나19 장기화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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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장관 "바이든 행정부와 정책적 공감대 형성"
유용화 앵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미동맹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강 장곤은 오늘 열린 '미국 신 행정부 출범과 한미관계 발전 방향' 회의에서, 보건 분야, 기후변화 등 글로벌 현안 해결에도 적극 기여해 나갈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특히 바이든 행정부와의 신뢰와 유대를 굳건히 하고 정책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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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조력법 내일부터 시행···'재외국민 보호 강화'
유용화 앵커>
'재외국민 보호 의무'를 법률로 구체화한 '영사 조력법'이 내일부터 시행됩니다.
형사절차, 범죄피해, 사망 등 6개 유형별 영사조력 내용을 담았으며, 여행경보, 무자력자 긴급지원 등 다양한 제도가 법으로 명문화돼 안정적으로 대국민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아울러 주재국의 법, 제도, 문화를 존중하는 등 우리 국민의 책무도 합리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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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특별여행주의보 2월 15일까지 재연장
유용화 앵커>
외교부가 우리 국민의 모든 국가, 지역 해외여행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를 다음 달 15일까지 재연장 했습니다.
외교부는 코로나19 전 세계 확산이 지속되고 있고 국내 방역 상황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간 해외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해외에 체류 중인 국민은 코로나19에 노출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