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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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개선 합의···한국인근로자 고용·생계 안정
김용민 앵커>
지난해 한미 방위비분담 협상의 공백 상태가 발생하면서 주한미군 한국인근로자는 무급휴직 사태를 맞기도 했는데요, 한미는 이번 합의에서 한국인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생계안정을 강화하는 제도적 장치도 마련했습니다.
계속해서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현아 기자>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이 길어지면서 지난해 주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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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보 "수용 가능한 합의"···美 "6년짜리 합의"
임보라 앵커>
한미 방위비분담 협상을 위한 방미 일정을 마친 정은보 협상대사는 "합리적이고 공평하고 상호간 수용 가능한 합의를 이뤘다"고 평가했습니다.
한미 대표 간에는 인상률과 기간을 합의했지만 각자 내부 승인을 받아야 하는 만큼 구체적 공개는 아직 어렵다는 입장도 설명했습니다.
한편 미국 국무부는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팀이 6년짜리 합의를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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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방위비협상 '원칙적 합의'···가서명 추진
박성욱 앵커>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이 바이든 행정부 출범 46일 만에 사실상 타결됐습니다.
외교부는 원칙적 합의에 이르렀다며, 대외 발표와 가서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채효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채효진 기자>
외교부는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한미 간 회의 결과 원칙적 합의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행정부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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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방위비협상 '원칙적 합의'···가서명 추진
박천영 앵커>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이 타결됐습니다.
바이든 행정부 출범 46일 만인데요.
외교부는 원칙적 합의에 이르렀다며, 내부 보고를 마치고 대외 발표와 가서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채효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채효진 기자>
외교부는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한미 간 회의 결과 원칙적 합의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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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방위비협상 '원칙적 합의'···가서명 추진
임보라 앵커>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이 타결됐습니다.
바이든 행정부 출범 46일 만인데요.
외교부는 원칙적 합의에 이르렀다며, 내부 보고를 마치고 대외 발표와 가서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채효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채효진 기자>
외교부는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한미 간 회의 결과 원칙적 합의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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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내일 방위비 대면협상···"상당한 공감 이뤄"
신경은 앵커>
한미 양국이 내일 미국 워싱턴에서 방위비 협상을 진행합니다.
정은보 대사는 이번 회의에서 '원칙적인 내용'에 대한 협의를 마칠 것이라며, 양측이 상당한 공감을 이뤘다고 전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9차 회의가 현지시간 5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립니다.
대면 회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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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내일 방위비 대면협상···"상당한 공감 이뤄"
박천영 앵커>
한미 양국이 내일, 미국 워싱턴에서 방위비 협상을 진행합니다.
정은보 대사는 이번 회의에서 원칙적 내용에 대한 협의를 마칠 것이라며, 양측이 상당한 공감을 이뤘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9차 회의가 현지시간 5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립니다.
대면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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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내일 워싱턴서 방위비 대면협상
임보라 앵커>
외교부는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9차 회의가 현지시간으로 내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측 수석대표인 정은보 방위비분담협상대사는 협상을 위해 오늘 오전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외교부는 "조속한 시일 내 상호 수용 가능한 합의 도출을 위한 논의가 이뤄지기를 기대하며, 이를 통해 한미 동맹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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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외교장관, 이용수 할머니 면담
신경은 앵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오늘 외교부 청사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를 만났습니다.
정 장관은 이 할머니의 공헌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피해자 명예와 존엄 회복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또 이 할머니가 국제사법재판소 회부 방안을 제시한 데 대해, 신중히 검토할 문제라며 앞으로도 피해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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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외교부 "즉각 폐지"
유용화 앵커>
일본 시마네현이 올해도,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열었습니다.
우리 정부는 강력 항의하고, 행사를 즉각 폐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일본 시마네현이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열고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억지 주장을 반복했습니다.
즉시 우리 외교부는 대변인 성명을 내고, 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