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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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홍수피해 동티모르에 10만 달러 지원
박성욱 앵커>
정부는 최근 내린 폭우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동티모르에 1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지원이 동티모르 재난복구에 힘을 보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동티모르는 지난달말부터 이달초까지 계속된 폭우로 만 3천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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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원전오염수 방류결정···"피해방지 요구"
김용민 앵커>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강한 유감을 표하고 국민 안전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는데요.
또 일본 정부에 해양 환경 피해 방지 조치를 강력히 요구할 계획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일본 정부가 13일 열린 각료회의에서 후쿠시마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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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정부 "심각한 우려"
최대환 앵커>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공식 결정했습니다.
주변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우리 정부는 관계차관회의를 소집하는 등 즉각 대응에 나섰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채효진 기자, 전해주시죠.
채효진 기자 / 외교부>
네, 일본 정부가 오늘 오전 열린 각료회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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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 대응계획 브리핑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 대응계획 브리핑
구윤철 / 국무조정실장
최종문 / 외교부 제2차관
(장소: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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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원전오염수 방류결정 예정···"심각한 우려"
신경은 앵커>
일본 정부가 13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 기본 방침'을 결정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우리 외교부는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외교부는 대변인 논평을 통해 이번 결정이 우리 국민 안전과 주변 환경에 직, 간접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일본 측의 방류 결정과 진행 과정을 예의주시하고 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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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나포 선박·선장 억류 해제···"건강 양호"
신경은 앵커>
이란에 붙잡혀 있던 우리 선박과 선원이, 억류 95일 만에 풀려났습니다.
외교부는 이들의 건강은 양호하며, 선박도 무사히 출항했다고 밝혔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지난 1월부터 이란에 억류된 우리 선박과 선원이 석방됐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에 붙잡힌 지 95일 만입니다.
외교부는 이란 반다르압바스 항 인근 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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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회 대북전단법 청문회···"국제사회 소통 강화"
박성욱 앵커>
미국 의회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가 오는 15일 대북 전단 금지법 관련 화상 청문회를 개최하기로 한 데 대해, 통일부는 생명, 안전 보호 차원과 관련해 접경지역 주민들의 목소리가 균형 있게 반영될 수 있도록 외교당국과 긴밀한 소통과 협력의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도 청문회 개최 동향을 지속 주시하면서 미국 측 이해를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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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인니 국방장관 면담··· "실질 협력 진전 노력"
박성욱 앵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국방부 장관과 면담했습니다.
양 장관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인 양국이 깊은 신뢰에 기반해 한국형 전투기 공동개발사업 등 상호 호혜적인 실질 협력을 계속 진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아울러, 외교·안보 분야에서 양국 간 전략적 소통을 더욱 강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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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나포 선박·선장 억류 해제···"건강 양호"
김용민 앵커>
이란에 붙잡혀 있던 우리 선박과 선원이 억류 95일 만에 풀려났습니다.
외교부는 선장과 선원들의 건강은 양호하며 선박도 무사히 출항했다고 밝혔습니다.
채효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채효진 기자>
지난 1월부터 이란에 억류된 우리 선박과 선원이 석방됐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에 붙잡힌 지 95일 만입니다.
외교부는 이란 반다르압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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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나포 선박·선장 억류 해제···"건강 양호"
박천영 앵커>
이란에 붙잡혀 있던 우리 선박과 선원이 억류 95일 만에 드디어 풀려났습니다.
외교부는 선장과 선원들의 건강은 양호하며 선박도 무사히 출항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지난 1월부터 이란에 억류된 우리 선박과 선원이 석방됐습니다.
이란 당국에 붙잡힌 지 95일 만입니다.
외교부는 이란 반다르압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