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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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핵무기는 잘못된 희망…우리를 시험하지 말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으로는 24년 만에 국회에서 연설을 했습니다.
한미 동맹을 강조하며, 힘을 통해평화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첫소식 정유림 기자입니다.
기립박수를 받으며 국회 본회의장 단상에 오른 트럼프 대통령.
먼저 한미 동맹은 전쟁의 시련 속에 싹텄다며, 한국은 신뢰할 수 있는 동맹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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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DMZ 깜짝방문' 추진…기상악화로 취소
트럼프 대통령의 DMZ 방문이 예정에 없이 추진됐지만 기상 악화로 결국 무산됐습니다.
청와대는, 양국 정상이 함께 DMZ를 방문할 의지를 보여준 것만으로도 공고한 한미동맹의 메시지를 전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 대통령의 DMZ 공동 방문 일정은 어제 양국 정상의 단독 회담에서 결정됐습니다.
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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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현충원 참배로 국빈방한 마무리
트럼프 대통령의 마지막 방문지는 국립 현충원이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참배를 마친 뒤 다음 순방지인 중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정지예 기자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가 국립현충원으로 들어섭니다.
국회 연설을 마치고 방한 마지막 일정으로 현충원을 찾았습니다.
멜라니아 여사는 검은색 코트를 차려입었는데, 앞선 국회 연설 일정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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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DMZ 깜짝방문' 추진…기상악화로 취소
방한 전부터 관심이 집중됐던 트럼프 대통령의 DMZ 방문은, 예정에 없이 오늘 오전 깜짝 방문 형식으로 추진됐지만, 기상 악화로 결국 무산됐는데요.
청와대 관계자는 양국 정상이 DMZ를 동반 방문할 의지를 보여준 것만으로도 공고한 한미동맹의 메시지를 전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 대통령의 D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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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현충원 참배로 국빈방한 마무리
국회 연설을 마친 트럼프 대통령은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습니다.
이로써 1박 2일의 방한 일정을 모두 마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순방을 이어갑니다.
정지예 기자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가 국립현충원으로 들어섭니다.
국회 연설을 마치고 방한 마지막 일정으로 현충원을 찾았습니다.
멜라니아 여사는 검은색 코트를 차려입었는데, 앞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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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방한 성과와 과제는? [라이브 이슈]
어제 평택 미군 기지방문과 한미 정상회담, 청와대 만찬 일정을 가졌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이틀째인 오늘은 가장 기대를 모았던 국회연설과 현충원 방문으로 이틀간의 알찬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방한기간 중 주요 메시지와 그 의미, 향후 우리가 풀어야할 과제들을 점검해봅니다.
매봉통일연구소 남광규 소장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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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핵무기는 잘못된 희망…우리를 시험하지 말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으론 24년 만에 국회에서 연설을 했습니다.
한미 양국의 동맹을 강조하며, 힘을 통해 평화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기립박수를 받으며 국회 본회의장 단상에 오른 트럼프 대통령.
먼저 한미 동맹은 전쟁의 시련 속에 싹텄다며, 한국은 신뢰할 수 있는 동맹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한국이 각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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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국빈방한 마무리…굳건한 한미동맹 재확인
트럼프 대통령이 1박 2일 동안의 국빈방문을 마무리했습니다.
한국을 방문한 만 하루 동안 평택 주한미군기지를 방문하고, 한미정상회담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굳건한 한미 동맹을 재확인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국 대통령으로는 25년 만에 국빈자격으로 방한한 트럼프 대통령.
방한 첫 일정지인 '캠프 험프리스'에 문재인 대통령이 먼저 도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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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현충원 참배로 국빈방한 마무리
국회 연설을 마친 트럼프 대통령은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습니다.
이로써 1박 2일의 방한 일정을 모두 마치고 다음 순방지인 중국으로 향했습니다.
정지예 기자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가 국립현충원으로 들어섭니다.
국회 연설을 마치고 방한 마지막 일정으로 현충원을 찾았습니다.
멜라니아 여사는 검은색 코트를 차려입었는데, 앞선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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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O 사무총장 "북핵 공격, 단호히 대응해야" [월드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