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하반기부터 전국 지역별로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등 이른바 4대악 범죄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구역을 표시해주는 생활안전지도가 공개됩니다.
안전행정부는 먼저 올해 10여 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범죄는 물론, 재난·교통·생활안전 정보를 알려주는 범죄지도를 시범구축 해 내년 상반기부터 공개하고 내년 하반기에는 전국 모든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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