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석 성수품에 대한 집중 물가관리에 나섭니다.
안전행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내일부터 오는 17일까지를 추석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31개 품목을 중심으로 물가관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중점관리품목은 사과·배·밤·대추·쇠고기·조기 등 농축수산물 15개품목과 개인서비스 6개 품목, 쌀·밀가루·두부·휘발유 등 생필품 10개 품목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