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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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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식품·외식 부담 가중···"농식품 수급·가격 안정 최선"
신경은 앵커>최근 가공 식품과 외식 물가가 오르면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데요.정부는 '농식품 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응 계획을 발표했습니다.최유경 기자입니다.최유경 기자>4월 소비자물가 조사에서 가공식품은 지난해보다 4.1%, 외식은 3.2%가 상승했습니다.소비자는 물론 식품 업계의 원재료 구입 부담까지 커지는 상황.정부가 농식품 수급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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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팹리스 지원···'첨단장비 공동이용 사업' 시행
신경은 앵커>'중소 반도체 설계 기업'은 고가의 장비를 이용하기 어려운데요.이들이 고가의 장비를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이 추진됩니다.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시스템반도체 산업에서 설계기업인 팹리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하지만 중소 팹리스 기업에 설계와 검증을 위한 고가 장비 확충은 큰 부담입니다.산업통상자원부가 '첨단장비 공동이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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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 '비급여 쏠림' 심화···보험료 인상에 적자 폭↓
신경은 앵커>일부 비급여 항목의 '쏠림 현상'이 심화하면서, 지난해 '실손 보험 지급 보험금'이 15조 2천억 원 늘었습니다.다만 '보험료 인상 효과'로 적자 폭은 줄었습니다.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지난해 지급된 실손의료보험금이 15조 2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전년보다 8.1%, 1조 1천억 원 늘었습니다.이 가운데 비급여 항목이 8조 9천억 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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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시 (25. 05. 12. 16시)
오늘의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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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관세 영향···대미수출 30% 감소 [오늘의 이슈]
신경은 앵커>12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0일까지의 수출액이 '128억 달러'로, 지난해 보다 '23.8%'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관련 내용, 권혁중 경제 평론가와 함께 짚어봅니다.(출연: 권혁중 / 경제평론가)Q. 5월 초 수출입 추이는?Q. 수출입 부진 요인과 향후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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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영국과 첫 '무역 합의'···한미 관세 협상 영향은? [경제&이슈]
미국이 영국에 부과한 기본관세 10%를 유지하고 철강 관세를 철회하는 등의 첫 무역 합의를 이루고 주말께 중국과 무역협상을 진행한다. 트럼프 행정부의 주요국과 관세 협의 내용을 점검하고 향후 한미 관세 협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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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첫 무역협상 종료···"상당한 진전"
김경호 앵커>미국과 중국의 이틀간 무역협상이 종료됐습니다.미국과 중국 측 대표 모두 협상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며 합의 사항의 세부 내용은 곧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현지시간 10일부터 이틀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된 미국과 중국의 고위급 무역협상이 마무리됐습니다.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도발'로 미중 무역갈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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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행 "유사국 대미 협의 동향 면밀히 파악"
김경호 앵커>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이 다른 나라들의 대미 관세 협의 동향을 면밀히 파악해 미국과의 협의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습니다.아울러, 국익 극대화와 한미 상호호혜 원칙 하에 협의를 진행할 것도 재차 당부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이 경제안보전략 간담회를 주재했습니다.권한대행을 맡은 이후 두 번째입니다.비공개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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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첫 무역협상 종료···"상당한 진전"
김용민 앵커>미국과 중국의 이틀간 무역협상이 종료됐습니다.김현지 앵커>미국과 중국 측 대표 모두 협상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며 합의 사항의 세부 내용은 곧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현지시간 10일부터 이틀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된 미국과 중국의 고위급 무역협상이 마무리됐습니다.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도발'로 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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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0일 수출, 전년대비 23.8% 감소
김현지 앵커>5월 초 수출이 20% 넘게 감소했습니다.관세청은 이달 1일~10일까지 수출액이 128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8%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품목별로는 반도체가 14% 늘어났지만, 승용차가 23.2% 석유제품이 36.2% 감소했습니다.수입은 146억 달러로 15.9% 감소했고, 무역수지는 17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