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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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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업 지원 컨설팅 확대···표준 실무편람 발간
임보라 앵커>정부가 지난해부터 재개발·재건축 희망 주민들에게 정비사업 가능 여부를 무료로 컨설팅해왔는데요.올해부터는 사업성까지 함께 분석해 주민들의 초기 의사결정을 돕기로 했습니다.또 복잡한 정비사업 행정 절차를 정리한 표준 실무편람도 발간했습니다.최다희 기자의 보도입니다.최다희 기자>정비사업 컨설팅은 지난해 처음 도입됐습니다.재개발·재건축 희망 주민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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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해킹 근본대책 마련···과태료 등 처분 강화"
김경호 앵커>최근 잇따른 해킹 사고 모두 침해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거나 처음 파악한 규모보다 실제 피해가 더 컸습니다.앞으로 기업이 고의로 해킹 신고를 늦추거나 은폐하려는 정황이 확인될 경우 과태료 처분이 강화됩니다.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장소: 19일, 정부서울청사)KT 무단 소액결제 사태에 이어 롯데카드 고객 정보 유출 사고까지.최근 해킹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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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부터 친환경 항공유 SAF '혼합비율 1%' 의무화
모지안 앵커>정부가 일반 항공유보다 이산화탄소 배출이 훨씬 적은 지속가능항공유, SAF를 2027년부터 국내 출발 국제선의 모든 항공편에 쓰기로 했습니다.이로 인한 항공업계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에도 나서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2027년부터 국내에서 급유하는 모든 국제선 여객기에 지속가능항공유, SAF를 섞은 연료가 들어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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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한우 최대 50% 할인···온·오프라인 981곳 참여
김경호 앵커>추석을 앞두고 한우 할인 행사가 시작됐습니다.전국 유통업체에서 구이와 국거리 등 최대 50% 할인 행사가 진행됩니다.최유경 기자입니다.최유경 기자>(장소: 19일, 세종 시내 대형마트)추석 연휴를 2주 앞둔 대형마트.한우 할인행사가 시작되면서, 정육코너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인터뷰> 권영순 / 세종시 조치원읍"오늘 소고기, 불고기하고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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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물가 잡는다···성수품 역대 최대 공급 [뉴스의 맥]
김경호 앵커>추석 맞이 정부의 성수품 공급 대책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최다희 기자, 요즘 장 볼 때 선뜻 매대에 손이 가질 않는데요.현재 물가 상황 먼저 짚어주시죠.최다희 기자>네, 추석을 앞두고 먹거리 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소고기와 돼지고기 등 주요 축산물 소매가격이 1년 전보다 높아지며 전체 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데요.소고기 양지는 1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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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가을' 전력수급 불균형···"58일간 특단 대책"
모지안 앵커>올가을 긴 추석 연휴 등으로 전력 수급 불균형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정부는 앞으로 58일 동안 공공기관 태양광 운영을 최소화하는 등 특단의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정유림 기자>정부가 올가을 역대급으로 긴 추석 연휴 등으로 전력 수급 불균형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58일간 특단의 대책을 추진합니다.맑은 날이 많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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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 금융'으로 대전환···150조 국민성장 펀드 출범
모지안 앵커>부동산에 치우친 금융의 역할을 생산적 분야로 돌리는 대전환이 본격 추진됩니다.정책금융과 금융회사, 자본시장 등 3대 전환과 함께 150조 규모의 국민성장 펀드도 조성되는데요.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증권, 자본시장 정상화를 위한 근본적 대책으로 금융의 생산적 영역을 활성화하는 게 중요하다고 언급한 이재명 대통령.녹취> 이재명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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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해킹 근본대책 마련···과태료 등 처분 강화"
김경호 앵커>최근 잇따른 해킹 사고 모두 침해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거나 처음 파악한 규모보다 실제 피해가 더 컸습니다.앞으로 기업이 고의로 해킹 신고를 늦추거나 은폐하려는 정황이 확인될 경우 과태료 처분이 강화됩니다.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장소: 19일, 정부서울청사)KT 무단 소액결제 사태에 이어 롯데카드 고객 정보 유출 사고까지.최근 해킹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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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본부장 "한국·일본 다르다 설명"···철강업계 지원 강화
모지안 앵커>무역협상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던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귀국했습니다.여 본부장은 한국과 일본은 다르다는 점을 미국에 최대한 설명했다고 전했습니다.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벼랑 끝에 몰린 철강업계를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한미 무역 협상 후속 협의를 위해 미국을 방문했던 여한구 통상교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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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부터 친환경 항공유 SAF '혼합비율 1%' 의무화
모지안 앵커>정부가 일반 항공유보다 이산화탄소 배출이 훨씬 적은 지속가능항공유, SAF를 2027년부터 국내 출발 국제선의 모든 항공편에 쓰기로 했습니다.이로 인한 항공업계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에도 나서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2027년부터 국내에서 급유하는 모든 국제선 여객기에 지속가능항공유, SAF를 섞은 연료가 들어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