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경제
-
오늘의 증시 (25. 02. 19. 16시)
오늘의 증시
-
"지역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 SOC 사업 신속 집행"
김현지 앵커>정부가 지역 건설경기 회복 지원에 나섭니다.SOC 사업 예산을 상반기에 신속 집행하고, 부산과 대전, 안산에서 추진하는 철도 지하화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민생경제점검회의(장소: 19일, 정부서울청사)민생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민생·경제 대응 플랜 일환으로 지방 건설경기 회복을 ...
-
금감원장 "은행권, 지배구조·조직문화 쇄신해야"
김현지 앵커>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오늘 은행장들과 만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본적정성 관리와 지배구조 선진화에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또, 최근까지 고위 경영진이 연루되는 등 대형 금융사고가 되풀이되고 있다는 점에서 과감한 조직문화 쇄신을 주문했습니다.이 원장은 은행권에 단기 실적주의에 따른 고위험 상품 판매 등 판매 쏠림에 대한 리스크 관리도 강조했습니...
-
"관세 피해에 가용수단 총동원···무역금융 366조 공급"
김용민 앵커>정부가 미국 관세 조치에 대응해 범부처 비상수출 대책을 추진합니다.김현지 앵커>무역금융을 역대 최대인 366조 원 수준으로 공급하고, 수출지원 거점을 확대해 수출 시장 다변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제6차 수출전략회의(장소: 18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제6차 수출전략회의를 주재하고, 미 ...
-
수출 중소기업 피해 최소화···글로벌 네비게이터 구축
김용민 앵커>고환율·고관세 영향으로 수출 중소기업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김현지 앵커>특히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우리 제품의 경쟁력이 약화될 가능성이 제기됐는데요.정부가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원책을 마련했습니다.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최근 환율이 달러화 강세와 국내외 정치적 리스크로 인해 2009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
-
'K-푸드+' 수출 목표 140억 달러···수산물 수출 다변화
김용민 앵커>K-푸드가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정부가 농수산 식품 수출 확대 추세를 이어가기 위한 전략을 수립했습니다.김현지 앵커>올해 'K-푸드+' 수출 14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수출시장과 품목을 다변화할 계획입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서울시내의 한 라면 편의점.홍콩에서 여행 온 커플이 수십 가지 라면으로 가득 찬 진열장을 한참 동안 ...
-
"관세 피해에 가용수단 총동원···무역금융 366조 공급"
최대환 앵커>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조치에 대응해, 정부가 범부처 비상 수출대책을 추진합니다.역대 최대인 366조 원 규모의 무역금융을 공급하고, 해외 수출지원 거점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제6차 수출전략회의(장소: 18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제6차 수출전략회의를 주재하고, 미 관세 정책에 따른...
-
수출 중소기업 피해 최소화···글로벌 네비게이터 구축
최대환 앵커>고환율·고관세에다 글로벌 보호무역 주의가 강화되는 이런 상황에선, 수출기업 중에서도 특히 중소기업들의 부담이 커질 수 밖에 없는데요.정부가 피해 상담부터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대책을 마련했습니다.계속해서 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최근 환율이 달러화 강세와 국내외 정치적 리스크로 인해 2009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
-
'K-푸드+' 수출 목표 140억 달러···수산물 수출 다변화
최대환 앵커>한편 이런 가운데도 K-푸드의 세계적인 인기가 계속됨에 따라, 정부가 농수산식품 수출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한 전략을 세웠습니다.올해 농식품과 농산업 제품을 합친 'K-푸드 플러스'의 수출 목표를 140억 달러로 잡고, 시장과 품목을 다변화할 계획입니다.이 소식은, 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서울시내의 한 라면 편의점.홍콩에서 여행 온 커플이...
-
지난해 가계 빚 역대 최대···한은 "올해 가계부채 안정될 것"
최대환 앵커>지난해 가계 빚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다만 4분기 들어선 가계부채 안정화 정책의 영향으로 증가폭이 완화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한국은행은 이런 흐름이 이어져 올해도 가계부채 비율의 점진적 하향 안정화를 전망했습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금융권 전체 가계대출에 결제 전 카드 사용 금액을 더한 가계신용, 이른바 '가계 빚'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