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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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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3대 강국 도약으로 여는 모두의 AI 시대
차현주 앵커>'AI 3대 강국 도약으로 여는 모두의 AI 시대'.새 정부는 산업과 지역, 공공서비스 전반에 걸쳐 AI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국정기획위원회를 통해 비전을 제시했던 송경희 경제2분과장과 함께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출연: 송경희 / 국정기획위원회 경제2분과장)차현주 앵커>국정기획위원회는 지난 13일 대국민 보고대회 가진 후 두 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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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업계 설비 과잉"···민관 합동 설비 감축
김경호 앵커>정부가 공급과잉으로 위기를 맞은 석유화학 업계와 감산 계획을 실행하기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주요 기업들은 최대 370만 톤 감축을 목표로 연말까지 구체적인 사업재편 계획을 제출하기로 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장소: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구윤철 경제부총리는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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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망안정화 금융지원···올해 정책금융 50조 투입
김경호 앵커>글로벌 공급망 불안으로 인한 충격이 우리 산업 전반에도 확산하고 있습니다.정부가 원료 대체 수입처 발굴과 핵심광물 투자 등을 위해 올해 약 50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리튬이온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양극재.국내 양극재 3사의 영업이익은 2022년 8천억 원 규모 흑자에서 2023년 300억 원대 적자로 전환됐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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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페이백' 다음 달 신청···최대 30만 원 환급
김경호 앵커>카드 소비액 일부를 환급해주는 상생페이백 사업이 다음 달 15일부터 온라인 신청을 받습니다.올해 소비액이 작년 평균보다 늘었다면 최대 30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임보라 기자입니다.임보라 기자>카드 소비액 증가분의 일부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상생페이백 사업.다음 달 15일부터 상생페이백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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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수록 돌려받는 '상생페이백'···간편결제는 삼성·애플페이만 [뉴스의 맥]
김경호 앵커>상생페이백과 관련해 추가로 궁금한 내용을 취재기자와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최유경 기자, 올해 얼마나 더 썼는지 알려면 작년 카드 소비액을 알아야 하잖아요.모든 결제 금액이 전부 소비액으로 잡히는 건 아니죠?최유경 기자>네, 그렇습니다.카드로 결제한 금액이 전부 인정되는 건 아니고요, 기준이 있습니다.우선, 국내에서 쓴 신용·체크카드 금액이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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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공급대책 마무리 단계···세금 정책도 수단"
김경호 앵커>대통령실이 주택 공급 대책과 관련한 부처 협의가 마무리 단계에 왔다고 밝혔습니다.대통령실은 필요하다면, 집값을 잡기 위해 세금 정책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시사했습니다.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최영은 기자>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기자들과 만나 주택 공급 대책이 마무리 단계에 와있다고 밝혔습니다.김 실장은 수요대책이 전격적인 효과를 낸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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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 6억9천만톤···전년보다 2%↓
모지안 앵커>지난해 우리나라에서 배출된 온실가스가 약 6억9천만톤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1년 전과 비교했을 때 2% 감소했는데요.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지난해 국가 온실가스 잠정 배출량이 6억9천158만톤으로 집계됐습니다.1년 전보다 1천419만톤, 2% 줄어든 것입니다.부문별로는 '에너지 전환' 부문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년보다 5.4% 줄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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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업계 설비 과잉"···민관 합동 설비 감축
김경호 앵커>정부가 공급과잉으로 위기를 맞은 석유화학 업계와 감산 계획을 실행하기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주요 기업들은 최대 370만 톤 감축을 목표로 연말까지 구체적인 사업재편 계획을 제출하기로 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장소: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구윤철 경제부총리는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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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망안정화 금융지원···올해 정책금융 50조 투입
김경호 앵커>글로벌 공급망 불안으로 인한 충격이 우리 산업 전반에도 확산하고 있습니다.정부가 원료 대체 수입처 발굴과 핵심광물 투자 등을 위해 올해 약 50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리튬이온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양극재.국내 양극재 3사의 영업이익은 2022년 8천억 원 규모 흑자에서 2023년 300억 원대 적자로 전환됐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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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페이백' 다음 달 신청···최대 30만 원 환급
김경호 앵커>카드 소비액 일부를 환급해주는 상생페이백 사업이 다음 달 15일부터 온라인 신청을 받습니다.올해 소비액이 작년 평균보다 늘었다면 최대 30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임보라 기자입니다.임보라 기자>카드 소비액 증가분의 일부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상생페이백 사업.다음 달 15일부터 상생페이백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