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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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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종합 만족도 1위 넷플릭스···"콘텐츠 다양성"
모지안 앵커>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OTT 플랫폼들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넷플릭스의 점수가 가장 높았는데요.소비자들은 OTT를 선택할 때 콘텐츠의 다양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한국소비자원이 대표적인 OTT 플랫폼 5개를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5점 만점에 넷플릭스가 3.7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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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제회복 총력···지방 세컨드홈 세제 혜택 확대"
임보라 앵커>정부가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총력 대응하기로 했습니다.1주택자가 지방에 두 번째 집을 구입하면 세제 특례를 주고, 지역 건설사의 공공공사 절차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경제관계장관회의(장소: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구윤철 경제부총리가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 회복을 강조했습니다.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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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제회복 총력···지방 세컨드홈 세제 혜택 확대"
임보라 앵커>정부가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총력 대응하기로 했습니다.1주택자가 지방에 두 번째 집을 구입하면 세제 특례를 주고, 지역 건설사의 공공공사 절차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경제관계장관회의(장소: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구윤철 경제부총리가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 회복을 강조했습니다.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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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강국 도약·기본사회 조성'···균형 성장 국가 실현
김용민 앵커>국정과제로 AI 3대 강국 도약 방안과 이를 뒷받침할 100조 원 규모의 펀드 조성 계획도 공개했습니다.김현지 앵커>자치분권 기반의 균형성장을 실현하고, 안전과 복지를 더욱 두텁게 보장하기 위한 방안도 발표했습니다.계속해서 이리나 기자의 보도입니다.이리나 기자>국정기획위원회는 진짜 성장을 내세운 경제성장 전략을 발표했습니다.인공지능과 과학기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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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건설경기 회복 총력···두 번째 집 구입 시 세제 특례"
김현지 앵커>구윤철 경제부총리는 조금 전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오랜 기간 부진했던 지방의 건설경기를 되살리겠다고 말했습니다.1주택자가 지방에 두 번째 집을 구입 할 경우 세제 특례를 현재 인구감소지역에서 인구감소 관심 지역까지 확대하고, 인구감소지역에서는 주택가액 제한도 대폭 완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또한 내년부터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지자체 포괄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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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 10월 말까지 연장···휘발유 10%·경유 15%
김현지 앵커>기획재정부가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인하 조치를 오는 10월 말까지 2개월 추가 연장했습니다.인하율은 휘발유가 10%, 경유와 LPG가 15%로 지난 4월 연장과 동일합니다.정부의 유류세 인하조치는 2021년 11월 인하 후 17번째 일몰 연장으로 물가 상승에 따른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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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물가 6개월 만에 반등···"유가·환율 영향"
김현지 앵커>지난달 수입 물가가 6개월 만에 올랐습니다.한국은행에 따르면 7월 수입물가지수는 134.87로 앞선 달보다 0.9% 상승했습니다.한은은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이 모두 상승해 수입 물가가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수출물가지수는 6월보다 1% 오른 128.19로 집계돼 넉 달 만에 상승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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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강국 도약·기본사회 조성'···균형 성장 국가 실현
김경호 앵커>경제성장 전략으로는 AI 3대 강국 도약과 이를 뒷받침할 펀드 조성 계획이 공개됐습니다.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자치분권 계획도 밝혔는데요.계속해서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국정기획위원회는 진짜 성장을 내세운 경제성장 전략을 발표했습니다.인공지능과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한 경제 도약이 핵심인데, 전국의 AI 데이터센터를 연결하는 AI 고속도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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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가계부채 증가세 둔화···6·27 대책 효과
모지안 앵커>지난 6월 시행한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 영향으로 지난달 가계대출 증가 폭이 대폭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하지만 그 전에 이뤄진 주택 거래 영향으로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정부는 가계대출 증가세가 안정화될 때까지 시장을 점검할 방침입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지난달 가계대출이 앞선 달보다 2조2천억 원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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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가계부채 증가세 둔화···6·27 대책 효과
모지안 앵커>지난 6월 시행한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 영향으로 지난달 가계대출 증가 폭이 대폭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하지만 그 전에 이뤄진 주택 거래 영향으로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정부는 가계대출 증가세가 안정화될 때까지 시장을 점검할 방침입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지난달 가계대출이 앞선 달보다 2조2천억 원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