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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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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수록 돌려받는 '상생페이백'···간편결제는 삼성·애플페이만 [뉴스의 맥]
김경호 앵커>상생페이백과 관련해 추가로 궁금한 내용을 취재기자와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최유경 기자, 올해 얼마나 더 썼는지 알려면 작년 카드 소비액을 알아야 하잖아요.모든 결제 금액이 전부 소비액으로 잡히는 건 아니죠?최유경 기자> 네, 그렇습니다.카드로 결제한 금액이 전부 인정되는 건 아니고요, 기준이 있습니다.우선, 국내에서 쓴 신용·체크카드 금액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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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공급대책 마무리 단계···세금 정책도 수단"
김경호 앵커>대통령실이 주택 공급 대책과 관련한 부처 협의가 마무리 단계에 왔다고 밝혔습니다.대통령실은 필요하다면, 집값을 잡기 위해 세금 정책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시사했습니다.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최영은 기자>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기자들과 만나 주택 공급 대책이 마무리 단계에 와있다고 밝혔습니다.김 실장은 수요대책이 전격적인 효과를 낸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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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 6억9천만톤···전년보다 2%↓
모지안 앵커>지난해 우리나라에서 배출된 온실가스가 약 6억9천만톤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1년 전과 비교했을 때 2% 감소했는데요.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지난해 국가 온실가스 잠정 배출량이 6억9천158만톤으로 집계됐습니다.1년 전보다 1천419만톤, 2% 줄어든 것입니다.부문별로는 '에너지 전환' 부문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년보다 5.4% 줄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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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육상 양식', 기후변화의 새로운 대안
모지안 앵커>기후변화로 원초 수확이 줄면서 최근 김값이 3년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는 '육상 양식'이 가격 안정의 해법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연구실 수조에서 시작된 이 기술이 실제 어민들의 소득원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풀무원 연구소 충북 오송시)커다란 수조 안에 거뭇거뭇 한 물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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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업계 설비 과잉"···민관 합동 설비 감축
임보라 앵커>정부와 기업이 석유화학 산업의 미래경쟁력 강화를 위해 손잡았습니다.주요 10개 석유화학 기업은 최대 370만 톤 규모의 설비 감축을 목표로 연말까지 구체적인 사업재편 계획을 제출하기로 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장소: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구윤철 경제부총리는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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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페이백' 다음 달 신청···월 최대 10만 원 환급
임보라 앵커>카드 소비액 일부를 환급해주는 상생페이백 사업이 다음 달 15일부터 온라인 신청을 받습니다.올해 소비액이 작년 평균보다 늘었다면 최대 30만 원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카드 소비액 증가분의 일부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상생페이백 사업.다음 달 15일부터 상생페이백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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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 6억9천만톤···전년보다 2%↓
임보라 앵커>지난해 우리나라에서 배출된 온실가스가 약 6억 9천만톤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1년 전과 비교했을 때 2% 감소했는데요.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지난해 국가 온실가스 잠정 배출량이 6억9천158만톤으로 집계됐습니다.1년 전보다 1천419만톤, 2% 줄어든 것입니다.부문별로는 '에너지 전환' 부문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년보다 5.4% 줄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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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업계 설비 과잉"···민관 합동 설비 감축
김유영 앵커>정부와 기업이 석유화학 산업의 미래경쟁력 강화를 위해 손잡았습니다.주요 10개 석유화학 기업은 최대 370만 톤 규모의 설비 감축을 목표로 연말까지 구체적인 사업재편 계획을 제출하기로 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장소: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구윤철 경제부총리는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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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보험금, 연금으로 수령···10월 본격 시행
김용민 앵커>사망보험금을 생전에 연금처럼 쓸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김현지 앵커>정부는 노후 소득 공백 완화를 목표로 '사망보험금 유동화 제도'를 추진해왔는데요.오는 10월 5개 보험사에서 관련 상품을 출시합니다.조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조태영 기자>피보험자 사망 뒤 가족이 수령하는 사망보험금.하지만 이를 생전에 연금으로 쓸 수 있는 '사망보험금 유동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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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대부·추심업 현장검사···"불법추심 무관용"
김용민 앵커>금융감독원이 대부업자와 채권 추심회사, 대부 중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현장 검사에 나섭니다.김현지 앵커>검사 과정에서 불법 추심 등 위법 사항이 적발되면 '무관용 조치'한다는 방침입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채권추심회사의 위임직 채권추심인 A씨.채무자의 소재를 파악하려는 목적 없이, 채무자의 배우자에게 채무 관련 내용을 알렸습니다.'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