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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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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성장·안전사회···이재명 정부 민생 안정 청사진은? [경제&이슈]
이재명 정부 5년간 국정과제 속에는 지역·계층간 불평등 해소 등 국가 균형 성장을 위한 전략과 소득, 주거, 의료, 돌봄 등 민생 안정을 위한 여러 사회 보장 계획이 포함됐다. 정부의 국정 전략을 통해 국민의 삶에 어떤 변화가 이뤄질지 전망하고 실현 가능한 해법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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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 경제단체·기업인 간담회 관련
대통령실 브리핑 - 경제단체·기업인 간담회 관련강유정 / 대통령실 대변인 (오늘 오후 2시 30분 발표)(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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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가계 빚 '증가'···주택담보대출 증가 폭 확대
김유영 앵커>지난 2분기 가계부채 잔액이 1천950조 원을 넘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한국은행은 지난 2월 이후 증가한 주택 거래 영향으로 주택담보대출 등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2분기 가계신용(잠정) 결과 가계신용 잔액은 1천952조8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1분기보다 24조 6천억 원 증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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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한도 1억 원으로···금융당국, '자금 이동' 예의주시
김현지 앵커>다음 달 1일부터 예금 보호 한도가 1억 원으로 두 배 오릅니다.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예금 금리가 높은 2금융권으로 자금 쏠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는데요.금융당국은 "자금 이동에 특이 동향은 없다"면서도 상황을 꾸준히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습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다음 달부터 예금 보호 한도가 1억 원으로 상향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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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 현대차·기아 협력사에 6천300억 원 금융 지원
김현지 앵커>자동차 부품 업계 수출 지원을 위해 민관이 뭉쳤습니다.현대자동차와 기아, 하나은행이 무역보험기금에 400억 원을 출연하고, 이를 바탕으로 무역보험공사가 현대차 협력사에 총 6천300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조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조태영 기자>(장소: 디와이오토 / 18일, 충남 아산시)공장이 기계음으로 분주합니다.철저한 검수와 라벨 작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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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LPG 차량도 '셀프 충전' ···경쟁제한 규제 개선
김현지 앵커>11월부터 LPG 충전소에서도 셀프 충전이 가능해집니다.또 반려동물용 샴푸 등을 생산할 때 약사나 한약사를 관리자로 둬야 하는 자격 기준도 완화되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그동안 충전 자격을 갖춘 충전소 직원을 통해서만 가스를 충전할 수 있었던 LPG 차량.11월이면 전국 대부분의 LPG 충전소에서도 운전자들이 직접 충전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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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반도체 신화 탄생
차현주 앵커>국가 경제의 핵심인 '반도체 산업'은 시작 당시 주변에서 모두 반대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숱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사업에 진출한지 불과 10여년 만에 세계 1위에 올랐는데요.광복 8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를 이끈 산업을 짚어보는 마지막 시간, 한국 반도체 산업의 성공 신화를 살펴보겠습니다.라이팩 최고 기술·마케팅 책임자이신 박영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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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철강 등 파생상품 407종 품목 관세···"수출기업 지원"
모지안 앵커>미국이 철강과 알루미늄 품목 관세가 적용되는 파생상품 목록을 대폭 확대했습니다.정부는 관련 산업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수출기업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미국 상무부는 현지 시간으로 15일 무역확장법 232조 관세 적용 대상이 되는 철강과 알루미늄 파생상품을 407종 추가한다고 고시했습니다.추가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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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 현대차·기아 협력사에 6천300억 원 금융 지원
모지안 앵커>자동차 부품 업계 수출 지원을 위해 민관이 뭉쳤습니다.현대자동차와 기아, 하나은행이 무역보험기금에 400억 원을 출연하고, 이를 바탕으로 무역보험공사가 현대차 협력사에 총 6천300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조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조태영 기자>(장소: 디와이오토 / 18일, 충남 아산시)공장이 기계음으로 분주합니다.철저한 검수와 라벨 작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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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한도 1억 원으로···금융당국, '자금 이동' 예의주시
모지안 앵커>다음 달 1일부터 예금 보호 한도가 1억 원으로 두 배 오릅니다.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예금 금리가 높은 2금융권으로 자금 쏠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는데요.금융당국은 "자금 이동에 특이 동향은 없다"면서도 상황을 꾸준히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습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다음 달부터 예금 보호 한도가 1억 원으로 상향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