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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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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커' 맞이 기대감···명동 상권 '들썩'
모지안 앵커>지난달 29일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이 시행됐습니다.이들이 가장 많이 찾는 명동 상권은 '유커' 맞이가 한창입니다.정부가 관광 수용 태세를 점검하고 대응책을 모색했습니다.김찬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김찬규 기자>(장소: 'ㄹ' 잡화점 서울 명동)명동의 한 잡화점.평일 낮부터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집니다.가족과 친구들에게 기념품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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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걱정 없는 추석 만들 것···통합 재정정보 시스템 구축"
모지안 앵커>구윤철 경제부총리가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물가 걱정없는 추석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또 통합 재정정보 시스템을 구축해 재정 투명성을 높이고, 국가 단위 할인 행사로 내수를 활성화하겠다고 전했습니다.조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조태영 기자>경제관계장관회의(장소: 2일, 정부서울청사)명절 연휴를 앞두고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구윤철 경제부총리는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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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건축물 관리 강화···정비 사업 활성화
모지안 앵커>정부가 방치된 빈 건축물 정비에 나섭니다.철거하면 세금을 감면해 주고, 활용도 높은 곳은 도시 정비사업과 연계해 나갈 계획인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주인이 떠난 채 방치된 빈집이나 빈 건축물은 전국에 약 19만5천 채입니다.이러한 빈 건물들이 지역 쇠퇴를 가속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정부가 종합 정비 방안을 내놓았습니다.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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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수지, 8월 최대 흑자···반도체 호조·유가 하락
모지안 앵커>지난 8월 경상수지가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하며 28개월째 흑자 기조를 이어갔습니다.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를 보면 8월 경상수지는 91억5천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습니다.반도체와 선박의 수출 증가세가 이어졌지만 철강제품이 뒷걸음치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줄어든 564억4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수입은 국제유가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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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물가 1.2%↓···축산물·가공식품 할인 지속
김경호 앵커>성수품 공급 확대의 영향으로 농산물 소비자 물가가 소폭 떨어졌습니다.반면 가격 강세가 여전한 축산물과 가공식품 등을 중심으로 정부가 할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최유경 기자입니다.최유경 기자>국가데이터처 조사 결과,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 만에 다시 2%대로 올라섰습니다.이 가운데 농축산물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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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커' 맞이 기대감···명동 상권 '들썩'
모지안 앵커>지난달 29일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이 시행됐습니다.이들이 가장 많이 찾는 명동 상권은 '유커' 맞이가 한창입니다.정부가 관광 수용 태세를 점검하고 대응책을 모색했습니다.김찬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김찬규 기자>(장소: 'ㄹ' 잡화점 서울 명동)명동의 한 잡화점.평일 낮부터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집니다.가족과 친구들에게 기념품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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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걱정 없는 추석 만들 것···통합 재정정보 시스템 구축"
임보라 앵커>구윤철 경제부총리가 오늘 경제관계 장관회의를 열고, 물가 걱정없는 추석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또 통합 재정정보 시스템을 구축해 재정 투명성을 높이고, 국가 단위 할인 행사로 내수를 활성화 하겠다고 전했습니다.조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조태영 기자>경제관계장관회의(장소: 2일, 정부서울청사)명절 연휴를 앞두고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구윤철 경제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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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건축물 관리 강화···정비 사업 활성화
임보라 앵커>정부가 방치된 빈 건축물 정비에 나섭니다.철거하면 세금을 감면해 주고, 활용도 높은 곳은 도시 정비사업과 연계해 나갈 계획인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주인이 떠난 채 방치된 빈집이나 빈 건축물은 전국에 약 19만5천 채입니다.이러한 빈 건물들이 지역 쇠퇴를 가속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정부가 종합 정비 방안을 내놓았습니다.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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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걱정 없는 추석 만들 것···통합 재정정보 시스템 구축"
김유영 앵커>구윤철 경제부총리가 오늘(2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물가 걱정없는 추석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또 통합 재정정보 시스템을 구축해 재정 투명성을 높이고, 국가 단위 할인 행사로 내수를 활성화하겠다고 전했습니다.조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조태영 기자>경제관계장관회의(장소: 2일, 정부서울청사)명절 연휴를 앞두고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구윤철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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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수지, 8월 최대 흑자···반도체 호조·유가 하락
김유영 앵커>지난 8월 경상수지가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하며 28개월째 흑자 기조를 이어갔습니다.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를 보면 8월 경상수지는 91억5천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습니다.반도체와 선박의 수출 증가세가 이어졌지만 철강제품이 뒷걸음치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줄어든 564억4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수입은 국제유가 하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