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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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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1년 새 771만 명 이용···수도권 출퇴근 30분대 실현
김용민 앵커>수도권 출퇴근 30분대 시대를 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 노선이 운행을 시작한 지 어느덧 1년이 지났습니다.김현지 앵커>그동안 총 이용객 수만 7백70만이 넘으면서 수도권 주민의 핵심 교통망으로 자리 잡았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국내 첫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노선인 GTX-A가 개통 1년 만에 누적 이용객 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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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요소수 대란 막는다" 공급망 안정화 전략은?
김용민 앵커>최근 국제 정세 변화와 주요국의 수출 규제 강화로 공급망 불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특히 지난 몇 년간 발생한 요소수 대란은 공급망 관리의 중요성을 보여줬는데요.김현지 앵커>정부는 이를 계기로 다양한 대응책을 마련해왔습니다.공급망 안정화 전략과 향후 계획에 대해 기획재정부 최지영 공급망정책담당관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안녕하세요.(출연: 최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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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지역 약 4천억 원 투입···추경 논의해야"
김현지 앵커>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산불 피해 농가 지원 등을 위해 재원을 조속히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정부는 우선, 설비와 시설 복구, 긴급 생활안정자금 등에 기정 예산 등을 활용, 약 4천억 원 이상을 지원할 계획입니다.최 부총리는 또 시급한 현안 과제 해결을 위해 10조 원 규모의 필수 추경을 제안한 만큼 신속한 추경이 논의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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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모든 나라 상호관세 부과"···소고기 수입 불만
모지안 앵커>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2일부터 국가별 상호관세를 부과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미 무역대표부의 국가별 무역평가 보고서에 우리나라와 관련된 내용이 다수 포함됐는데요.특히 국방 기술과 소고기 수입 문제 등을 지적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트럼프 행정부가 상호관세를 부과 입장을 재확인 했습니다.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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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호관세 조치 임박···경제안보전략TF 출범
모지안 앵커>미국의 관세 조치 등 통상 현안에 대응하기 위한 경제안보전략 전담반이 출범했습니다.첫 회의를 주재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필요한 모든 긴급 조치를 마련해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박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박지선 기자>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조치 시행을 앞두고 경제안보전략 TF가 발족했습니다.기존에 경제부총리 주재의 대외경제 현안 간담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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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무역장벽 지적···정부 "실무채널 통해 협의"
최대환 앵커>앞서 신국진 기자 리포트로 보신 것처럼, 미국 무역대표부가 국가별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비관세 무역장벽'을 거론했는데요.취재기자 연결해 우리 정부 입장과 대응계획,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이혜진 기자, 우선 무역장벽보고서가 뭔지, 설명부터 해주시죠.이혜진 / 정부서울청사>네, 미 무역대표부가 이번에 공개한 국가별 무역장벽보고서는 'NTE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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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수출, 582억8천만 달러···역대 2위
모지안 앵커>지난달 수출이 582억8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3월 중 2번째로 높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반도체와 자동차가 회복세를 이끌었고, 선박과 디스플레이도 호조를 보였습니다.조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조태영 기자>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3월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3.1% 증가한 582억8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조업일수를 반영한 일 평균 수출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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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1년 새 771만 명 이용···수도권 출퇴근 30분대 실현
모지안 앵커>수도권 출퇴근 30분대 시대를 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 노선, 운행을 시작한 지 어느덧 1년이 지났습니다.그 동안 총 이용객 수가 7백70만 명을 넘어서면서, 수도권 주민의 핵심 교통망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입니다.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국내 첫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노선인 GTX-A가 개통 1년 만에 누적 이용객 77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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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급여' 중심 개편···실손보험료 최대 50%↓
모지안 앵커>실손보험이 급여 의료비와 중증 환자 중심으로 보장하도록 개편됩니다.이렇게 되면 보험료가 지금보다 30%에서 최대 절반까지 낮춰질 것으로 금융당국은 전망했는데요.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실손보험의 비급여 보험금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2017년부터 6년 동안 약 70% 증가해 지난해에는 8조 2천억 원까지 늘었습니다.실손보험의 비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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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모든 나라 상호관세 부과"···소고기 수입 불만
모지안 앵커>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2일부터 국가별 상호관세를 부과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미 무역대표부의 국가별 무역평가 보고서에 우리나라와 관련된 내용이 다수 포함됐는데요.특히 국방 기술과 소고기 수입 문제 등을 지적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트럼프 행정부가 상호관세를 부과 입장을 재확인 했습니다.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 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