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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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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조 규모 소비쿠폰 편성···지역상품권 추가 발행"
임보라 앵커>이 대통령은 추경예산안의 세부 내용도 직접 설명했는데요, 약 13조 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편성하고,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도 추가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계속해서 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30조 5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직접 하나하나 소개했습니다.먼저, 소비진작 예산 11조 3천억 원을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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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총생산 분기별 통계 '첫 발표'···대경권 감소
임보라 앵커>그동안 지역내총생산은 연간 기준으로 발표했는데요.통계청이 처음으로 분기로 작성해 지역내총생산을 공개했습니다.올 1분기 대구, 경북, 경남 등 대경권은 지역건설경기 침체로 지역내총생산이 줄었고, 동남권과 호남권 등에서는 서비스업의 증가로 소폭 상승했습니다.신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신국진 기자>통계청이 연간기준으로 작성하던 지역내총생산 통계를 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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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청약통장, 디딤씨앗·내일저축계좌 연계···"일시납 허용"
임보라 앵커>7월부터 디딤씨앗통장과 청년내일 저축계좌의 만기 수령금을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에 한 번에 납입할 수 있게 됩니다.청년을 위한 정책 금융상품의 연계성을 강화해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서인데요.이리나 기자의 보도입니다.이리나 기자>무주택 청년의 주택 구입과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출시된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19에서 34세 이하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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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첫 시정연설···"경기회복 골든타임 지켜야"
김유영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국회를 찾아 첫 시정연설을 했습니다.30조 5천억 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한 국회의 협조를 구했는데요.이 대통령은 경기회복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신속한 추경 편성과 집행으로 내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장소: 오늘(26일) 오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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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조 규모 소비쿠폰 편성···지역상품권 추가 발행"
김유영 앵커>이 대통령은 추경예산안의 세부 내용도 직접 설명했는데요, 약 13조 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편성하고, 지역사랑품권 발행 규모도 추가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계속해서 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30조 5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직접 하나하나 소개했습니다.먼저, 소비진작 예산 11조 3천억 원을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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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총생산 분기별 통계 '첫 발표'···대경권 감소
김유영 앵커>그동안 지역내총생산은 연간 기준으로 발표했는데요.통계청이 처음으로 분기로 작성해 지역내총생산을 공개했습니다.올 1분기 대구, 경북, 경남 등 대경권은 지역건설경기 침체로 지역내총생산이 줄었고, 동남권과 호남권 등에서는 서비스업의 증가로 소폭 상승했습니다.신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신국진 기자>통계청이 연간기준으로 작성하던 지역내총생산 통계를 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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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추가경정예산안 대통령 시정연설
2025년도 추가경정예산안 대통령 시정연설이재명 대통령(장소: 국회 본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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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추경 시정연설···"경기회복 골든타임 지켜야"
김용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조금 전 국회에서 30조 5천억 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 통과를 위해 국회의 협조를 구하는 시정연설을 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시급히 추경 예산안을 편성한 이유는 우리 경제가 처한 상황이 그만큼 절박하기 때문이라며 경제가 다시 뛸 수 있도록 정부가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이와 함께 경기회복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신속한 추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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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가계 부채 증가·자영업 빚, 금융 잠재 위험 요인"
김용민 앵커>한국은행이 서울 등 수도권 집값 상승에 따른 가계부채 증가를 우리나라 금융의 잠재 위험 요인으로 지목했습니다.김현지 앵커>취약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늘어난 빚 부담도 금융 불안 요인으로 꼽았는데요.한은은 안정적인 거시건전성 정책을 강조했습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한국은행은 우리나라 금융시스템이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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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체감경기 넉 달 만에 하락···수출 부진·중동 불안 영향
김현지 앵커>기업 체감경기가 넉 달 만에 다시 나빠졌습니다.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번 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는 지난달보다 0.5포인트 하락한 90.2로 집계됐습니다.지수는 지난 3월부터 석 달 연속 오르다 이번 달 내림세로 돌아섰습니다.한은은 대미 수출 둔화와 지정학적 불확실성 고조, 건설업 부진 등이 기업 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