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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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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급여' 중심 개편···실손보험료 최대 50%↓
임보라 앵커>실손보험이 개편됩니다.앞으로는 급여 의료비와 중증 질환 치료비 중심으로 적정 보상하도록 바뀌는데요.보험료가 최대 절반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실손보험의 비급여 보험금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2017년부터 6년 동안 약 70% 증가해 지난해에는 8조 2천억 원까지 늘었습니다.실손보험의 비급여 과다 보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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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1년 새 771만 명 이용···수도권 출퇴근 30분대 실현
임보라 앵커>수도권 출퇴근 30분대 시대를 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 노선이 운행을 시작한 지 어느덧 1년이 지났습니다.그동안 총 이용객 수만 7백70만이 넘으면서 수도권 주민의 핵심 교통망으로 자리 잡았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국내 첫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노선인 GTX-A가 개통 1년 만에 누적 이용객 770만 명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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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신인도 사수 총력···금융·외환시장 모니터링
최대환 앵커>헌법재판소의 판결이 나온 뒤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잇따라 회의를 소집해 실물경제를 점검했습니다.정부는 경제부처가 한 팀이 돼 경제의 안정적 관리와 국가 신인도 사수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12·3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국면으로 이어진 국내 정치적 상황은 우리 경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자리했습니다.여기에 미국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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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한국 관세율 '25%'로 정정···"반도체도 임박"
모지안 앵커>미국이 우리나라에 부과할 상호관세율을 26%가 아닌 25%로 정정했습니다.보편관세 확대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는데요.정부는 업종별 지원 방안 마련과 대미 협상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현지시간 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상호관세율을 25%로 발표했습니다.발표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들고 있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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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미 상호관세 대응 릴레이 회의 개최
모지안 앵커>산업통상자원부는 4일과 7일, 미 상호관세에 대응해 업종별 릴레이 회의를 개최합니다.가전·디스플레이, 기계, 이차전지, 석유화학, 섬유 등 대미 수출 상위 5개 업종이 대상입니다.산업부는 업종별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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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해외 부동산 투자 부실 우려 2조 6천억 원
모지안 앵커>지난해 9월 말을 기준으로 국내 금융사들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규모가 55조 8천억 원으로 파악됐습니다.그런데 이 중 2조 6천억 원 가량의 투자는 부실이 우려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자세한 내용, 김찬규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찬규 기자>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융권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잔액은 지난해 9월 말 기준 55조 8천억 원으로 집계됐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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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신인도 사수 총력···금융·외환시장 모니터링
최대환 앵커>헌법재판소의 판결이 나온 뒤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잇따라 회의를 소집해 실물경제를 점검했습니다.정부는 경제부처가 한 팀이 돼 경제의 안정적 관리와 국가 신인도 사수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12·3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국면으로 이어진 국내 정치적 상황은 우리 경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자리했습니다.여기에 미국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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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한국 관세율 '25%'로 정정···"반도체도 임박"
모지안 앵커>미국이 우리나라에 부과할 상호관세율을 26%가 아닌 25%로 정정했습니다.보편관세 확대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는데요.정부는 업종별 지원 방안 마련과 대미 협상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현지시간 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상호관세율을 25%로 발표했습니다.발표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들고 있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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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미 상호관세 대응 릴레이 회의 개최
모지안 앵커>산업통상자원부는 4일과 7일, 미 상호관세에 대응해 업종별 릴레이 회의를 개최합니다.가전·디스플레이, 기계, 이차전지, 석유화학, 섬유 등 대미 수출 상위 5개 업종이 대상입니다.산업부는 업종별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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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해외 부동산 투자 부실 우려 2조 6천억 원
모지안 앵커>지난해 9월 말을 기준으로 국내 금융사들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규모가 55조 8천억 원으로 파악됐습니다.그런데 이 중 2조 6천억 원 가량의 투자는 부실이 우려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자세한 내용, 김찬규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찬규 기자>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융권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잔액은 지난해 9월 말 기준 55조 8천억 원으로 집계됐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