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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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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소비자물가 2.1%↑···3개월 연속 2%대
임보라 앵커>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석 달 연속으로 2% 초반대를 기록했습니다.서비스와 가공식품 가격 상승이 소비자물가에 영향을 미쳤는데요.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6.29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1% 올랐습니다.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들어 2%가 넘는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국제 유가 하락으로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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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찬스'로 아파트 매수···이상 거래 204건 정밀 조사
임보라 앵커>정부가 지난달부터 서울 주요 지역의 아파트 거래를 대상으로 자금 출처 등에 대한 정밀 기획조사를 벌이고 있는데요.현재까지 이상 거래로 의심되는 건수가 2백 건을 넘긴 가운데, 20여 건의 위법의심 정황도 확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서울 소재의 아파트를 15억 원에 사들인 A씨 부부.해당 아파트를 판 매도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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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시 (25. 04. 02. 16시)
오늘의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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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호관세, 내일 새벽 5시 발표···즉시 효력
김경호 앵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리 시간으로 내일(3일) 새벽 5시 상호관세를 발표합니다.백악관은 상호관세의 효력이 유예기간 없이, 발표 즉시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2일 오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미국을 다시 부유하게'라는 이름의 행사를 엽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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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요금 올 상반기 동결···산불 지역 4천억 원 투입
김경호 앵커>최상목 경제부총리가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기와 가스, 철도 등 공공요금을 상반기에 동결하기로 했습니다.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에는 신속한 재정을 투입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경제관계장관회의 소식 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경제관계장관회의(장소: 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3월 소비자 물가가 전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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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1%···3개월 연속 2%대 상승
김경호 앵커>통계청이 발표한 3월 소비자물가 동향 결과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1% 상승한 116.29를 기록했습니다.올들어 3개월 연속 2%대 상승률입니다.통계청은 전국 4년제 대학 중 절반 이상이 등록금을 인상하고, 식품사가 잇따라 가공식품 가격을 올린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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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호관세, 내일 새벽 5시 발표···즉시 효력
김용민 앵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리 시간으로 내일(3일) 새벽 5시 상호관세를 발표합니다.백악관은 상호관세의 효력이 유예기간 없이, 발표 즉시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모든 국가를 상대로 관세를 부과하지만, 해당 국가가 미국에 관세를 적용하는 것보다는 비교적 관대하게 관세율을 매기겠다고 언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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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호관세 조치 임박···경제안보전략TF 출범
김용민 앵커>미국의 관세 조치 등 통상 현안에 대응하기 위한 경제안보전략 TF가 출범했습니다.김현지 앵커>첫 회의를 주재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미국의 상호관세가 부과되면 필요한 긴급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조치 시행을 앞두고 경제안보전략 TF가 발족했습니다.기존에 경제부총리 주재의 대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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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1%···3개월 연속 2%대 상승
김현지 앵커>통계청이 발표한 3월 소비자물가 동향 결과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1% 상승한 116.29를 기록했습니다.올들어 3개월 연속 2%대 상승률입니다.통계청은 전국 4년제 대학 중 절반 이상이 등록금을 인상하고, 식품사가 잇따라 가공식품 가격을 올린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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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급여' 중심 개편···실손보험료 최대 50%↓
김용민 앵커>실손보험이 개편됩니다.앞으로는 급여 의료비와 중증 질환 치료비 중심으로 적정 보상하도록 바뀌는데요.김현지 앵커>보험료가 최대 절반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실손보험의 비급여 보험금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2017년부터 6년 동안 약 70% 증가해 지난해에는 8조 2천억 원까지 늘었습니다.실손보험의 비급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