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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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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시 (25. 03. 12. 16시)
오늘의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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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철강·알루미늄 관세 오늘부터 시행
김경호 앵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철강·알루미늄 관세 부과 조치가 우리 시간으로 오늘(12일) 낮 1시부터 발효됐습니다.트럼프 2기 정부 관세 정책 현실화로 한국 산업이 직접 영향을 받는 첫 사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10일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철강, 알루미늄 제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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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이 곧 국력···내년도 R&D 예산 30조 원"
김경호 앵커>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기술력이 곧 국력임을 강조했는데요.반도체 산업 특별근로 인가 기간을 6개월로 확대하고, 내년도 정부 R&D 예산 30조 원 편성을 예고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장소: 1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등을 주재한 최상목 권한대행은 경제 성장과 안보를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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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철강·알루미늄 관세 오늘부터 시행
김용민 앵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철강·알루미늄 관세 부과 조치가 우리 시간으로 오늘(12일) 낮 1시부터 시행됩니다.김현지 앵커>그동안 한국산 철강에 적용됐던 기존 면세 쿼터도 폐기됩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10일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철강, 알루미늄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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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반도체 분야 '주 52시간 규제' 개선 추진
김용민 앵커>우리나라의 대표 수출 품목인 반도체의 경쟁력은 기술개발에서 나옵니다.하지만 법적으로 지정된 주 52시간 근무제로 연구개발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요.김현지 앵커>정부가 근로시간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조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조태영 기자>반도체 산업이 주 52시간 근무제로 인해 연구개발(R&D)에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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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 개시···디지털 트윈 국토 활용
김용민 앵커>기업이 공장을 세우려면 현지 조사 후 각종 인허가 신청을 거치고 관계 법령도 꼼꼼히 따져봐야 했는데요.김현지 앵커>정부가 이러한 복잡한 과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디지털 트윈 국토를 활용한 '공장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 운영에 나섰습니다.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장소: (주)EVKMC / 충북 청주시)한 전기차 제조업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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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취업자 13만6천 명 증가···제조업·건설업 부진
김현지 앵커>제조업과 건설업의 일자리 부진이 이어진 가운데 지난달 취업자가 두 달 연속 10만 명대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동향 결과를 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천817만9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3만6천 명 증가했습니다.제조업에서 취업자가 7만4천 명, 건설업에서는 16만7천 명 감소했고, 보건업 등에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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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이 곧 국력···신산업 육성 위해 과감히 투자"
앵커>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등을 주재하고, 기술력은 경제 성장과 안보를 좌우할 수 있는 핵심 자산으로 이는 곧 국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그러면서 정부는 신기술과 신산업 육성을 위해 기존 제도를 과감하게 혁신하고, 투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회의에서는 반도체 연구개발 특별 연장근로 인가 제도 보안 방안과 국가 연구개발 핵심투자 방향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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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정책금융 출연금 확대···0.06%로 상향
최대환 앵커>서민금융의 활성화를 위해 은행권의 '정책 금융 출연금'이 확대됩니다.이를 통해 1천600억 원에 달하는 서민금융 추가 재원이 확보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계속해서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안건들, 신경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신경은 기자 ske0610120@korea.kr>1. 은행권 공통출연요율 0.06%로 상향햇살론이나 새희망홀씨, 사잇돌대출.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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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백악관, 트럼프 관세 효과로 현대차·삼성 언급
최대환 앵커>미국 백악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을 홍보하면서, 현대차와 삼성전자 같은 우리나라 기업들을 사례로 언급했습니다.자신들이 내건 관세 정책의 효과로, 미국 현지에서 생산 확대를 계획 중인 기업들이 늘고 있다는 건데요.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미국 백악관이 현지시간 1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글로벌 기업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