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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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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표시 위반 축산물 판매업체 41곳 적발
김현지 앵커>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달 6일에서 27일까지 닭고기, 아이스크림 제조·판매업체 4천74곳을 점검한 결과, 기준을 위반한 41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이들 업소는 직원 건강진단을 실시하지 않았거나 표시 기준, 영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했습니다.식약처는 위반업체에 대해 행정처분 후 6개월 이내에 재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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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역서 규모 2.5 지진 발생···"피해 없을 듯"
김현지 앵커>오늘(22일) 새벽 3시 57분, 제주 서귀포시 남남동쪽 101km 해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이번 지진의 계기진도는 최대 1로, 대부분 사람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수준입니다.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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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축산농가 폭염 피해 최소화에 최선" [정책 바로보기]
김유영 앵커>언론 속 정책에 대한 오해부터 생활 속 궁금한 정책까지 짚어보는 정책 바로보기입니다.정부가 축산농가가 체감할 수 있도록 예산집행을 적극적으로 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내용 살펴보고요.폭우·장마와 함께 찾아오는 풍수해 감염병, 예방법을 알아봅니다.1. 농식품부 "축산농가 폭염 피해 최소화에 최선"최근 언론 보도에서 '폭염에 죽어나가는 가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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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 인사 관련
대통령실 브리핑 - 인사 관련강유정 / 대통령실 대변인(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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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간 동안 고립돼 공포"···산청 마을 덮친 산사태
김경호 앵커>기록적인 폭우가 남부지방을 강타하면서 산사태와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경남 산청에서는 산사태가 마을을 덮쳐 주택이 붕괴되고 주민들이 고립됐는데요.도로가 토사에 막혀 복구 작업에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첫 소식, 강재이 기자의 보도입니다.강재이 기자>(장소: 경남 산청군 부리마을)폭격을 맞은 듯 현장이 처참합니다.흙과 나무, 잔해가 뒤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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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피해현장 점검···"실종자 수색, 최선 다해달라"
김경호 앵커>이재명 대통령도 경남 산청군을 찾아 직접 수해 복구 현장을 점검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실종자 수색과 이재민 구호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이혜진 기자입니다.이혜진 기자>기록적인 폭우와 산사태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경남 산청군.소방·경찰당국이 실종자 구조와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어 인명 피해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는 지역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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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교부세 검토···호우대처에 공직 해이 시 책임 물을 것"
김경호 앵커>대통령실이 수해 복구 과정에서 특별교부세 지급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재난당국이 실종자 파악에 미흡했다며 대응 과정에서 잘못이 드러나면 엄중히 문책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닷새 이상 이어진 폭우로 전국 곳곳에 수마의 흔적이 남았습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발생한 사망, 실종자는 27명, 이재민은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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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도 집어삼킨 폭우···"폐사축 처리·복구비 신속 지원"
김경호 앵커>이번 폭우로 전국에서 축구장 약 4만 개에 해당하는 농작물이 침수됐습니다.유실되거나 폐사된 가축도 150만 마리에 달합니다.피해 조사에 나선 정부는 신속한 복구 지원을 약속했습니다.최유경 기자입니다.최유경 기자>(경기 가평군)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부서져 고꾸라진 농기계들.젖소를 먹이던 축사는 진흙으로 아수라장이 됐습니다.이번 폭우로 많은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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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참여형 개헌' 구체화···국정운영 계획 2차 조정 착수
모지안 앵커>국정기획위원회가 개헌에 국민 참여를 보장하는 방식을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이재명 대통령이 제헌절이었던 지난 17일, '국민 참여형 개헌' 추진을 약속한 데 따른 후속 조치입니다.국정위는 한편 이번 주까지 국정운영 5개년 계획 조정안을 정리하고 운영위원회 토론에 부칠 계획입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국정기획위원회가 개헌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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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간 동안 고립돼 공포"···산청 마을 덮친 산사태
김경호 앵커>기록적인 폭우가 남부지방을 강타하면서 산사태와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경남 산청에서는 산사태가 마을을 덮쳐 주택이 붕괴되고 주민들이 고립됐는데요.도로가 토사에 막혀 복구 작업에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첫 소식, 강재이 기자의 보도입니다.강재이 기자>(장소: 경남 산청군 부리마을)폭격을 맞은 듯 현장이 처참합니다.흙과 나무, 잔해가 뒤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