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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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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이웃사이 서비스' 오피스텔까지 확대
모지안 앵커>층간소음 갈등이 극단적인 범죄로까지 이어지는 일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정부가 그 동안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에만 제공되던 '층간소음 이웃사이 서비스'를, 다가구나 오피스텔 같은 비공동주택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지난달 13일 경기도 양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아래층 주민의 층간소음 항의에 앙심을 품고 해코지를 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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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국립공원 '점자 지도' 배포···시각장애인 문턱 낮춰
모지안 앵커>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국립공원 점자 지도가 배포됩니다.북한산과 설악산, 소백산 등 7개 국립공원을 대상으로, 탐방로와 편의시설 위치뿐 아니라 명소들에 얽힌 이야기도 담겼습니다.김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유리 기자>국립공원 위치와 탐방로 안내는 물론 서식 생물까지 상세하게 표기돼 있습니다.시각장애인들이 손끝으로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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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부터 '대형 굴착공사장 특별대점검' 실시
모지안 앵커>최근 굴착공사장 인근에서 연이어 지반침하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정부가 이달 말부터 다음달까지 '대형 굴착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특별 대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국토교통부는 다음 주쯤 행정안전부와 지자체, 한국지반공학회 등이 참석하는 TF 회의를 열어 지하안전관리 실적을 점검하고, 대규모 굴착공사장 지반침하 사고 대응계획도 공유할 것이라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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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범죄 확산 차단"···6월까지 범정부 특별단속
모지안 앵커>최근 해상을 통한 마약 밀수뿐 아니라 마약류 성분이 포함된 불법 의약품 반입 등이 급증하고 있는데요.정부가 오는 6월까지 마약류 범죄의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 합동 특별 단속에 들어갑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최근 강릉 옥계항에 정박한 외국 화물선에서, 2톤에 달하는 코카인 추정 물질이 적발됐습니다.국내에서 적발된 마약 밀수 가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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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대피 과정 세분화···취약계층 사전 대피 강화
모지안 앵커>이상 기후로 산불의 양상이 바뀌고 있는 만큼, 대피를 위한 상황 전파나 대피 방식도 개선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데요.정부가 산불 위험 인지 기준을 신설하고 대피 준비 과정을 촘촘히 나누는 등 주민 대피체계 개선에 나섰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영남 산불 / 지난 3월 21일)지난 3월 경북 북부와 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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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업청년 24만5천 명 발굴···일경험 5만8천 명 지원
최대환 앵커>청년 고용률이 11개월째 감소세를 보임에 따라, 정부가 청년 일자리 사업에 대한 집중 관리에 들어갑니다.올해 미취업 청년 24만5천 명을 발굴하고, 일-경험 프로그램의 참여 인원도 5만8천 명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청년 고용률이 11개월 연속 감소하면서 올해 3월 기준 44.5%로 떨어졌습니다.같은 달 구직을 단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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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이웃사이 서비스' 오피스텔까지 확대
모지안 앵커>층간소음 갈등이 극단적인 범죄로까지 이어지는 일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정부가 그 동안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에만 제공되던 '층간소음 이웃사이 서비스'를, 다가구나 오피스텔 같은 비공동주택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지난달 13일 경기도 양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아래층 주민의 층간소음 항의에 앙심을 품고 해코지를 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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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국립공원 '점자 지도' 배포···시각장애인 문턱 낮춰
모지안 앵커>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국립공원 점자 지도가 배포됩니다.북한산과 설악산, 소백산 등 7개 국립공원을 대상으로, 탐방로와 편의시설 위치뿐 아니라 명소들에 얽힌 이야기도 담겼습니다.김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유리 기자>국립공원 위치와 탐방로 안내는 물론 서식 생물까지 상세하게 표기돼 있습니다.시각장애인들이 손끝으로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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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부터 '대형 굴착공사장 특별대점검' 실시
모지안 앵커>최근 굴착공사장 인근에서 연이어 지반침하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정부가 이달 말부터 다음달까지 '대형 굴착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특별 대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국토교통부는 다음 주쯤 행정안전부와 지자체, 한국지반공학회 등이 참석하는 TF 회의를 열어 지하안전관리 실적을 점검하고, 대규모 굴착공사장 지반침하 사고 대응계획도 공유할 것이라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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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쌀, 뉴질랜드로 수출길 편해진다
김현지 기자>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국산 소포장 쌀의 뉴질랜드 수출이 한층 더 쉬워졌습니다.농림축산검역본부가 뉴질랜드와 협의해 관련 절차가 간소화됐는데요.그동안 필요했던 식물검역증명서 첨부와 수입 검역이 생략되면서 수출 편의성이 높아졌습니다.현재 국산 쌀은 48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는데요.특히 뉴질랜드에서 밥맛 좋은 고품질 쌀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