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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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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안, 경제 대혁신 마중물···'적극 재정' 필요"
김유영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열어 경제 대혁신의 마중물이 될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씨앗을 빌려서라도 농사를 준비해야 한다며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재정의 적극적 역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제39회 임시국무회의(장소: 29일, 용산 대통령실)이재명 대통령이 제39회 국무회의를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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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정책소식 (25. 08. 29. 13시)
오늘의 주요 정책소식입니다.1. 이재명 대통령, "재정 적극적 역할 필요"국무회의를 주재한 이재명 대통령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과 관련해 '확장 재정'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재정의 적극적 역할이 필요하다며, 국회 협조를 당부했습니다.2. 건강보험료율 1.48% 인상···직장인 월 2천235원 ↑내년 건강보험료율이 3년 만에 인상됩니다.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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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국무회의 이재명 대통령 모두발언
제39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이재명 대통령(장소: 용산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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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개인정보 유출'···역대 최대 과징금
김용민 앵커>지난 4월, 개인 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SK텔레콤에 정부가 역대 최대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SK텔레콤은 가장 기본적인 암호화 조치도 없었을만큼 해커의 불법 침임에 취약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0.8%에서 0.9%로 소폭 상향 조정했습니다.2차 추경 집행 효과 등을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서울 스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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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25. 08. 29. 10시)
신세미 기상캐스터>밤사이 더위가 식지 못하고 곳곳에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도 무척 무덥겠습니다.무더위 속에 소나기도 지나겠습니다.오늘 저녁까지 중서부와 호남, 제주도에 5에서 최대 60mm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주말인 내일도 소나기가 자주 내리겠는데요.일요일 오전에 남부지방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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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미디어 공공성 회복···미래지향적 생태계 구축한다
차현주 앵커>국정기획위원회는 '미디어 공공성'을 회복하고 '미래지향적 미디어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더불어 방송·콘텐츠 등 미디어 주요 분야와 맞물려 있는 K-콘텐츠의 확산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에도 힘을 쏟겠다고 하는데요.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미디어 정책에 대해, 국정기획위원회 사회2분과 김경호 위원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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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통합대응단 24시간 운영···이통·금융사 책임 강화
김경호 앵커>정부가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해 통합 신고센터를 24시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이동통신사와 금융사의 관리 책임도 강화합니다.윤현석 기자입니다.윤현석 기자>기관 사칭 등 교묘한 신종수법이 계속 등장하며 피해 규모가 크게 늘고 있는 보이스피싱 범죄.녹취> 보이스피싱 실제 음성"네 수고 많으십니다, 우체국인데요. 내일 자택에서 등기 수령 가능하세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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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료율 1.48% 인상···직장인 월 2천235원 ↑
모지안 앵커>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가 내년 건강보험료율을 1.48% 올리기로 했습니다.직장인들은 매달 2천2백 원, 지역가입자들은 1천280원 더 내야 할 걸로 보입니다.정유림 기자입니다.정유림 기자>보건복지부가 건강보험정책심의위를 열고 내년 건강보험료율을 1.48%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이에 따라 내년 직장가입자의 본인 부담 월평균 보험료는 16만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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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중·고교생 1년 새 13만3천 명 감소
모지안 앵커>전국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학생 수가 1년 새 13만 명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다문화 학생 수는 꾸준히 증가하면서 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교육기본통계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조사 결과 올해 전국의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학생 수는 555만 1천250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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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찾은 손상 환자 57% 급감···청년층 정신건강 빨간불
모지안 앵커>지난해 응급실을 찾은 손상 환자 수가 1년 전보다 57%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손상 원인으로는 추락과 낙상이 가장 많았고, 10대와 20대의 자해, 자살 시도 비율이 크게 늘었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지난해 응급실을 찾은 손상 환자 수는 8만6천여 명.1년 전보다 57.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의대 증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