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늘봄학교를 통한 학생들의 농촌 체험이 더 활발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농촌진흥청이 17개 농촌진흥기관을 선정해, 농업·농촌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는데요.
맞춤형 농업·농촌 체험 프로그램 개발, 전문 강사 양성, 교사 연수 등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또 치유농장 등의 우수 프로그램을 '늘봄학교 프로그램'으로 전환하기 위한 지침도 보급했습니다.
한편 올해 1학기, 전국 초등학교 108학급에서 다양한 농촌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택했는데요.
원예부터 낙농·전통문화 등 농촌 체험을 넘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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