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배우 윤여정씨가 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미국 독립영화 '미나리'의 순자 역으로 여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윤여정씨는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연기상을 받은 배우로 기록됐습니다.
한국계 미국인 정 이삭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 '미나리'는 1980년대 미국 남부 아칸소주 농장으로 이주한 한인 가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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