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중 문화교류의 해 개막식이 오늘 오후 일본 도쿄에서 열립니다.
한국과 일본, 중국 세 나라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올 한 해 음악과 전시, 체육과 관광 등 분야에서 문화교류 사업을 진행합니다.
지난해 5월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 후속 조치로 내년까지 열리는 '3국 문화교류의 해'는 지난해 9월 제15차 한·중·일 문화 장관회의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협력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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