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바다에선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점검이 이뤄집니다.
6월 13일까지 항만과 여객터미널 등 해양수산시설 651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이 진행되는데요.
일반 국민과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고, 드론 등을 활용해 사각지대까지 살필 계획입니다.
점검 결과 대규모 보수가 필요한 경우엔 정밀 안전진단과 함께 긴급 예산을 투입하는데요.
지적된 사항과 개선 여부는 해양수산부 누리집과 '안전정보 통합공개시스템'에 공개됩니다.
이번 안전점검과 함께, 국제여객선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이용객이 참여하는 비상 대피훈련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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